숲과나눔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행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프로젝트 ‘초록열매’ 2기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열매’는 자연재해, 생물다양성 감소 등과 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환경 부문의 비영리 조직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적인 시도를
숲과나눔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진행하는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프로젝트 ‘초록열매’ 2기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록열매’는 자연재해, 생물다양성 감소 등과 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해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환경 부문의 비영리 조직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고 창의적인 시도를
정부가 위기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수집하는 정보를 39종에서 44종으로 확대한다.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다른 경우에는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거쳐 위기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체계 개선대책’의 후속조치인 ‘사회보장급여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이 24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이날 밝혔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2023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가할 사회공헌 사업을 5월 21일까지 공모합니다. 이번 사업은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업 연계를 위한 제안발표회를 통합 운영해 사회공헌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섹터의 참여와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는
“성평등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은 궁극적으로 인재들이 더 노력하고 싶어하는 기업, 투자자들이 투자하고 싶어하는 기업, 소비자가 더 이용하고 싶은 기업이 될 수 있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영업 이익의 상승으로도 이어집니다.” 20일 국내 기업·기관 관계자 7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미화 유엔여성기구 WEPs 프로그램 글로벌 코디네이터가
한 임원이 있다. 스타일이 솔직하고 진취적이었다. 새롭게 조직을 맡은 후 리더십 평가와 다면평가를 받았다. 아니나 다를까 다면평가 점수가 높지 않았고 성향이 너무 주도적이니 보완하라는 권고가 있었다. 나와의 1대1 미팅 시 고민을 털어놓으며 지금까지 이런 스타일을 바꿔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안되어 힘들다고
자신의 존재에 대해 사과하지 말 것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스펙트럼장애의 일종이다. 공감능력이 부족하고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특히 사랑이나 신뢰와 같은 감정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관계맺기에 어려움을 겪는다. 여덟살에 아스퍼거 증후군을 진단받고 ADHD·범불안장애와 함께 살아온 여성 과학자가 있다. 그는 과학을
유럽연합(EU)이 삼림벌채 지역에서 생산된 목재, 커피, 소고기 등 주요 상품의 역내 유통을 규제한다. 유럽의회는 19일(현지 시각) ‘삼림벌채 및 황폐화 연계 상품의 수출입에 관한 규정’ 채택 여부를 투표한 결과 찬성 552표, 반대 44표, 기권 43표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유럽의회 이사회가 이번 규정을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지난해 장애인 의무고용률을 충족하지 못해 200억원 넘는 부담금을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20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 농협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등 은행 6곳이 지난해 납부한 장애인 고용 부담금은 총 206억9000만원에 달했다. 가장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은 ‘제25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사회 곳곳에서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이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과 한국중등교장협의회가 공동 주최한다.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는 1999년 처음 개최된 이후 24년간 14만명이 넘는 청소년이 응모해 약 3만 5000명이 수상했다. 지난해 개최된 ‘제24회 전국중고생자원봉사대회’에는 846명(366건)이
국내 등록장애인은 지난해 말 기준 265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인구의 5.2% 수준이다. 보건복지부는 19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등록 장애인 현황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등록장애인 수는 2013년 250만1112명에서 2015년 249만406명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이후 매년 늘어 지난해 기준 265만2860명으로 확인됐다.
야구장 내 안전한 관람을 위해 2015년부터 금지된 캔음료 반입이 올해부터 허용된다. 환경부는 1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야구위원회(KBO), 프로야구 10개 구단과 ‘일회용품 없는 야구장 조성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포츠시설 중 야구장에서 일회용품 사용과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2018년
최근 5년간 공공기관 764곳이 장애인 고용 달성을 하지 못해 납부한 장애인 의무고용 위반 부담금 규모가 약 1339억원으로 확인됐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장애인의날(20일)을 앞두고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장애인 고용 현황을 공개했다. 장애인 고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