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이영근)와 유한양행(사장 조욱제)이 함께 바이오·제약 산업의 기업 현장 이야기와 미래 비전을 나누는 대화의 장을 마련한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유한양행과 공동주관으로 오는 11월 4일 서울 동작구 유한양행 윌로우하우스 뉴스퀘어에서 바이오·제약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연구자 및 예비 창업자 등 산업 관계자를 초청해 ‘K-바이오 인사이트 포럼(K-Bio Insight Forum 2026)’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일방적인 기술 설명이나 단편적인 기업 소개(IR) 방식에서 벗어나, 글로벌 신약 개발 과정에서 겪은 성공과 실패의 비화, 바이오 스타트업의 실제 성장통, 그리고 제약사와 스타트업 간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사례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공익미디어 ‘더나은미래’가 함께 참여해 바이오 생태계의 선순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행사 취지를 알린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열홍 유한양행 R&D 총괄사장이 글로벌 신약 개발 및 바이오·제약 산업 현장에서 축적된 주요 성공 사례와 임상·사업화 과정의 실전 인사이트를 다룬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가 바이오 스타트업이 초기 기술을 개발하고 스케일업하는 과정에서 경험한 시행착오와 함께, 전통 제약사와의 실질적인 협력 경험담이 공유된다.
마지막 세 번째 세션에서는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시장의 변동 속에서 바이오 생태계가 나아가야 할 혁신 방향과 투자 관점의 해법을 오픈이노베이션 사례로 제시한다. 행사 말미에는 참가 기업, 스타트업, 투자자 및 연구진 간의 자유로운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공동 연구, 기술이전, 투자 유치 등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포럼 참가 신청은 28일 오후 3시까지 창조경제혁신센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바이오·제약 산업에 관심이 있는 관계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현장 참석 인원은 원활한 소통과 네트워킹 강화를 위해 선착순 150명으로 제한된다. 모집 인원이 충원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영근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이번 포럼은 K-바이오 생태계의 다양한 주체들이 모여 단순한 정보 공유를 넘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유한양행의 글로벌 신약 개발의 현실적인 노하우를 얻고 미래 바이오 혁신을 이끌어갈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구지훈 더나은미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