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를 넘어선 임직원 사회공헌은?”…기업·기업재단, 사례와 고민 나눈다

기업및기업재단사회공헌협회, 10월 27일 ‘임직원 참여’ 주제로 ‘월간 사회공헌’ 개최
기업·기업재단 실무자 40명 모집…6개 기업·재단 사례 발표

기업및기업재단사회공헌협회가 오는 10월 27일 ‘임직원,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다’를 주제로 네 번째 ‘월간 사회공헌’을 연다. 기업·기업재단 실무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SK이노베이션과 LG유플러스 등 6개 기업·재단이 임직원 참여 사례를 발표한다.

기업및기업재단사회공헌협회가 오는 10월 27일 기업·기업재단 실무자들이 임직원 사회공헌 참여 사례와 운영 과정의 고민을 나누는 ‘10월 월간 사회공헌’을 연다. /채예빈 기자

이번 회차에서는 임직원의 사회공헌 참여를 자원봉사에만 한정하지 않고 기부, 급여 우수리, 고객 참여 등 다양한 방식을 다룬다. 각 기업·재단 실무자들은 사례공유와 함께 프로그램의 설계·운영 과정에서 쌓은 경험과 함께 현장에서 마주한 고민과 한계도 짚는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참여를 부르는 임직원 자원봉사’를 주제로 임직원 참여 방식과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SK이노베이션은 MZ세대 임직원을 고려한 자원봉사 프로그램과 운영 체계를, 노랑풍선은 시티버스를 연계한 ‘같이가요! 서울여행’ 사례를 다룬다.

LG유플러스는 ‘천원의 사랑’을,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단위로 구성원이 참여하는 임직원 봉사활동 사례를 소개한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임직원뿐 아니라 게임 이용자까지 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발표한다.

협회는 아모레퍼시픽을 중심으로 용산 지역에서 운영해 온 연합 봉사활동 ‘용산 드래곤즈’를 전국 단위 ‘K-볼런티어스’로 확대하는 계획도 밝힌다. 행사 후반에는 참가자들이 각 기관의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협업 방안을 논의하는 ‘임직원 참여 마켓’을 열고, K-볼런티어스 출범식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지원으로 10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기업·기업재단 실무자로, 선착순 40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협회 대표 메일(gginddawoo@naver.com)로 소속과 담당 업무를 적어 보내면 된다.

지난 9월 30일 열린 ‘월간 사회공헌 인재 육성 시즌2’에는 기업·기업재단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해 아동부터 청년까지 인재 육성 사례를 공유했다. /기업및기업재단사회공헌협회

한편 ‘월간 사회공헌’은 지난 5월 ‘인재 육성’을 시작으로 6월 ‘문화예술’, 9월 ‘인재 육성 시즌2’를 주제로 이어져 왔다. 지난 9월 행사에는 기업·기업재단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해 아동부터 청년까지 연령대별 인재 육성 사업과 장학생 사후관리 사례를 살펴봤다.

채예빈 더나은미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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