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주한영국대사관, ‘기후금융과 광물의 지속가능성’ 세미나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 금융과 산업 전반의 핵심 도전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기후 금융과 광물의 지속가능성’ 세미나가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주한영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기관과 기업이 기후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주한영국대사관, ‘기후금융과 광물의 지속가능성’ 세미나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이 금융과 산업 전반의 핵심 도전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기후 금융과 광물의 지속가능성’ 세미나가 11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에서 열렸다.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IF)과 주한영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금융기관과 기업이 기후 리스크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美 ‘CSUN AT 2025’서 AI·유니버설 디자인 적용한 가전 기술 공개 LG전자가 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을 위한 접근성 강화를 목표로 세계 최대 규모의 접근성 콘퍼런스 ‘CSUN AT 2025’에 참가했다. LG전자는 12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현지 시각 11일부터 나흘간 열린 ‘CSUN AT 2025’에서 다양한
더프라미스·사회복지기관 협약… DWAT 신속 대응팀 출범 예정 강원도에서 재난 발생 시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이 재난약자를 직접 돌보는 ‘재난사회복지 체계’가 처음으로 구축된다. 재난사회복지 전문기관 더프라미스는 지난 7일 춘천 강원도사회서비스원 복지마루에서 강원도사회서비스원, 강원도사회복지협의회, 강원도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강원형 재난복지 대응 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올해 140건 신규 과제 추진…스마트공장·ESG 경영환경 구축 지원 포스코가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활동을 본격화했다. 포스코는 11일 체인지업그라운드 포항에서 ‘2025년 동반성장지원단 출범식’을 열고, 지난해 성과와 올해 컨설팅 계획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유경 포스코 구매투자본부장을 비롯해 양기덕 시알이노테크 대표,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신뢰와 협력이 바탕이 된다면 삶은 더욱 편안하고 안전해질 것이다. 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다. 공동체 내에서 신뢰와 협력이 원활하게 작동할 때, 사회적 자본은 강해지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해진다. 덴마크는 이러한 사회적 자본이 단순한 개념이
단체 및 시민모임 123곳, 개인 1622명 대상 지원 아름다운재단이 2025년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약 52억원으로, 30여 개 사업을 통해 단체 및 시민모임 123곳과 1622명의 개인을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창립 25주년을 맞아 기존 8개 영역의 지원사업을 ‘사회문제
지역 중소기업 상품성·판로 지원…“찾아가는 유통 멘토링” 공영홈쇼핑이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협력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지역 상생협력 담당관’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지역 생산제품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공영홈쇼핑 내 MD(상품기획), 품질관리(QA), 마케팅, 정책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29일 달서구 야외음악당서 청년 전시·체험·문화공연 진행 DGB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이 대구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iM청춘 FESTA(페스타)’를 후원한다. DGB금융그룹은 지난 10일 대구광역시청 산격청사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청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iM청춘 페스타’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황병우 DGB금융그룹 회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배기철 대구광역시행복진흥사회서비스원
UNGC, ‘기업 생물다양성 ESG 리더십 조찬 간담회’ 개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서 생물다양성 리스크가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기업이 자연자본 손실에 대응하지 않으면 경쟁력 약화와 투자 리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경고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는 지난 11일 주한영국대사관, ERM코리아와 함께 ‘기업 생물다양성 ESG 리더십
탄소금융 허브 도약?… GVCM 도입 첫 국회 토론회 열려 기후변화센터가 한국자원경제학회, 김소희 국회의원실과 함께 ‘기후테크와 탄소금융 허브를 위한 GVCM 시리즈’ 첫 국회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GVCM(Global Voluntary Carbon Mechanism)은 기업과 기관이 자발적으로 탄소 크레딧을 거래하는 민간 탄소시장으로, 국제적인 탄소
기업과 사회의 공존법<5> 카카오메이커스 [인터뷰] 전성찬 카카오메이커스 크리에이터팀 리더 먹고 버린 즉석밥 용기가 탁상시계로 재탄생했다. “햇반을 먹다가 문득 죄책감이 들었어요. 플라스틱 용기를 너무 많이 버리는 건 아닌가 싶었죠. 그런데 그 하얗고 둥근 용기를 보니, 문득 시계가 떠오르더라고요.” 전성찬 카카오메이커스 크리에이터팀 리더는
142명 임직원 참여, 200개 주머니 제작 유한양행(대표 조욱제)이 소아암 환아들의 위생적인 투병 생활을 돕기 위해 ‘히크만 주머니’ 제작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완성된 히크만 주머니는 사회적기업 ‘담심포’를 통해 소아암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히크만 주머니는 항암 치료 중 채혈이나 약물·수액 주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