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더나은미래’ 17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굿네이버스'(www.gni.kr)와 ‘한국컴패션'(www.compassion.co.kr)입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이 부여하는 NGO 최고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개발 NGO입니다. 국내와 해외 23개국에서 아동권리보호 사업과 긴급구호, 제3세계 개발사업 등 전문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컴패션은 1952년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이번 ‘더나은미래’ 17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굿네이버스'(www.gni.kr)와 ‘한국컴패션'(www.compassion.co.kr)입니다. 굿네이버스는 한국에서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이 부여하는 NGO 최고 지위를 획득한 국제구호 개발 NGO입니다. 국내와 해외 23개국에서 아동권리보호 사업과 긴급구호, 제3세계 개발사업 등 전문 사회복지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컴패션은 1952년 한국의 전쟁고아를 돕기
공정무역으로 거래되는 ‘공기 좋은 치아파스의 맛있는 커피’를 거리에 세워진 노란색 이동카페 버스에서 맛볼 수 있다. 이동카페 버스는 전국을 다니며 공정무역을 알리고, 커피 한 잔이 판매될 때마다 일정금액이 적립되어 멕시코 치아파스 지역 아이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자원봉사모임 죽우회 지난 20일 경기도 수원의 한 그룹홈에서는 김미자씨를 비롯한 8명의 죽우회 어머니들이 아이들에게 줄 만두 1000개를 금세 빚어냈다. 조복순(49)씨는 “그룹홈에 김치가 많은데 놔두면 쉴 것 같아서 모조리 김치만두를 빚은 후 아이들이 두고두고 먹을 수 있도록 냉장고에 얼려두었다”며 어머니 특유의
그랜드투어 저자 송동훈 각 도시 이야기 담은 ‘그랜드투어’ 여행의 화려함보다 역사에 주목, 선진국의 역사적 사실 알면 現대한민국 방향도 알 수 있어… 1937년 여름, 부모님의 강권에 못 이겨 유럽 여행길에 오른 존F 케네디는 책으로는 알 수 없었던 유럽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했다.
‘권홍헤어아카데미’ 권홍 원장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권홍헤어살롱’에 들어서자 ‘권홍헤어와 함께하는 기아대책’ 벽보가 한눈에 들어왔다. 벽보에는 권홍(46) 원장이 후원하는 저개발국 아이 5명을 비롯해 직원들이 후원하는 아이들 26명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붙어 있었다. 권 원장은 “사진을 보고 관심을 갖는 고객과 직원들에게는 후원을
건축가 김석철 교수 인터뷰 도시·농촌의 효과적 융합이 우선 지역단위 문화시설 확충 필요해… 억지 개발보다 좋은 기획부터… 2011년 현재 한국의 도시화율은 90%를 넘는다. 전체 인구 중 도시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이 90%를 넘는다는 뜻이다. 1960년 이후 한국 사회의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서는
‘착한카드’는 나눔의 출발점… “작게나마 도움 된다면 행복”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을 나서니 멀리 남산을 등지고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이 보였다. 남산 아래 첫 동네라는 용산 ‘해방촌’의 모습이다. 1945년 광복과 함께 해외에서 돌아온 사람들, 6·25전쟁이 끝나고 서울로 다시 온 피란민들과 북한에서 남쪽으로
“도우려고 시작한 일이 우리에게도 새로운 기회” 안 쓰는 저사양 컴퓨터 저개발 국가선 귀한 정보화 도구 사회 물정 어두운 동티모르人 커피농장 일궈주고 판도 개척 기술지원으로 청년실업 해소… 저렴한 현지 상품으로 흑자 달성 최근 사회적 기업의 해외 진출이 늘고 있다. 국내 취약계층을
인터뷰_ 어린이문화예술학교 김숙희 대표 국제장애어린이축제는 장애 아동에게는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장(場)을 제공하고, 비장애 아동에게는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03년 시작됐다. 매년 가을 이틀 동안 열리는 이 축제의 가장 인상적인 점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이다.
충남지역 사회복지사하루 동행 취재 충남 사회복지관 보조금 다른 지역에 비해 낮아 ‘중간관리자’급 인력 부족 5명의 업무 혼자 도맡기도 “제 대학 동기들이 전국에서 사회복지사를 하고 있는데 충남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 급여가 제일 낮더라고요.” 충남지역 A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하는 이길상(가명·28) 사회복지사는 씁쓸한 얼굴로 이렇게 말했다.
사회복지는 사람이 좌우한다고 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찾아가 이야기를 듣는 것도 사람이고, 이들에게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찾아내서 전달하는 것도 사람이다. 한마디로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의 역량에 따라 복지서비스의 질이 달라진다. 그러나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발간한 사회복지시설 평가결과보고서를 보면 2006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3년간
장애아동 바우처 실태 올해 다섯 살이 된 딸 아이를 둔 엄마 김선진(가명·36)씨는 작년 여름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 김씨는 ‘자폐성장애’ 진단을 받은 딸을 동사무소에서 장애아동으로 등록하고,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장애아동 재활치료바우처’를 받으려고 했다. 하지만 담당자는 “자폐성 장애 2급으로 등록은 가능하지만 제도가 바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