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시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청년 정치 성적표’가 나왔다. 이번 지선에서 당선된 만 39세 이하 청년은 전체 당선자의 10%로 2018년에 비해 1.7배 증가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등 거대양당에서는 청년 당선자 수가 늘었으나, 정의당·진보당 등 군소정당 소속 청년의 활약은 미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일 시행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청년 정치 성적표’가 나왔다. 이번 지선에서 당선된 만 39세 이하 청년은 전체 당선자의 10%로 2018년에 비해 1.7배 증가했다. 정당별로는 국민의힘·더불어민주당 등 거대양당에서는 청년 당선자 수가 늘었으나, 정의당·진보당 등 군소정당 소속 청년의 활약은 미약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6·1지방선거 이후 선거용 현수막과 공보물이 철거되면서 약 1만3000t의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다. 이에 각 지자체는 선거 폐기물 재활용 방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이번 지방선거에는 총 7572명의 유효 후보가 출마했다. 선거법 67조에 따라 후보자들은 선거구 내 읍·면·동 수의 2배 이내의 현수막을
[인터뷰] 황애경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 5년차 ‘인클루전 플러스’국내 유일의 금융포용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금융 소외 해결책 제시한사회혁신 조직 발굴·지원 ‘무방’은 목돈을 마련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위해 ‘보증금 0원’으로 주거 공간을 임차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랫폼이다. 학생, 구직자, 사회 초년생 등 금융 거래 기록이
코로나19 이후 ‘기부 의지’ 촉발연대 의식, 국경 넘어 세계로 확장“나와 관련…” 2030세대 기부 늘어 “예상 모금액은 3억원이었는데 7억원 넘게 들어왔어요. 추가 캠페인을 열어야 할 정도로 기부하겠다는 사람이 많았죠. 산불 이슈로 이렇게 많은 금액이, 빠르게 모일 거라고는 전혀 예측 못 했어요.
“국경없는의사회 한국사무소는 전 세계 국경없는의사회 지부 29개 가운데 유일하게 여행금지제도의 영향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티에리 코펜스 국경없는의사회한국 사무총장은 지난달 31일 더나은미래와의 인터뷰에서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의료진과 활동가들이 우크라이나, 예멘, 리비아 등 분쟁 지역에서 인도적 구호활동을 벌이고 있지만 한국은 NGO의 인도적
후원자 투표로 승인을 거쳐야 기부금 집행이 가능한 모금 캠페인이 있다. 지원 물품의 구성도 포장도 후원자들이 투표로 정한다. 캠페인 전 과정은 수정 불가능한 데이터로 기록된다. 그간 재정적 기여만 했던 기부자들은 사업의 의사결정자가 되고, 적극적인 감시자 역할을 수행한다. 블록체인 기반으로 구축된 소셜
[인터뷰] 조상래 언더독스 대표 아이템·팀구성·수익모델 가장 어려원빈손으로도 창업 첫 문턱 넘도록 지원 새 목표는 청년 창업을 통한 지역 활성화성공해도 떠나지 않도록 ‘정착형’ 교육커뮤니티 기반 재미 찾게 하는 게 중요 초기 창업가는 가진 게 없다. 마땅한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할 팀원도 없다.
[더나은미래x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공동기획] 지금은 자원봉사 시대 코로나 때 자원봉사 없었다면 못 버텼을 것팬데믹 2년 동안 투입된 봉사자 ‘368만명’백신 접종 지원만 22만명… 현장 혼란 막아 재난은 예고 없이 찾아온다. 그리고 현장에는 봉사자들이 달려간다. 지난달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남 밀양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이튿날부터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2022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에 참가할 사회공헌 사업을 6월 30일까지 공모합니다. 사회공헌 파트너스데이는 ESG 경영 흐름에 맞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참신한 사회공헌 아이디어와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사업 연계를 위한 제안 발표회를 통합 운영해 사회공헌 분야와 관련된
올해 1분기 한국전력의 영업 적자가 역대 최대 규모인 7.8조원을 기록했다. 이를 두고 화석 연료에 대한 과도한 의존이 원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기후솔루션은 3일 이슈 브리프 ‘한전 적자, 검은 진범’을 공개하고 이 같이 밝혔다. 한전에 막대한 적자가 누적된 과정과 이에 영향을 미친
지난 2월 24일(이하 현지 시각)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고 100일이 흘렀다. 유엔난민기구(UNHCR)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인해 발생한 난민은 1일 기준 690만명을 넘어섰다. 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UN OHCHR)가 집계한 민간인 사상자는 9100명에 이른다. 이 가운데 267명은 아동이다. 글로벌 NGO들은 지난 100일간 난민의 생계와 밀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