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신임 이사장으로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정욱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01년 언론사 헤럴드를 인수해 최연소 언론사 CEO 자리에 올랐고 17년간 경영했다.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해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이후 2011년 총선 불출마를
세계자연기금(WWF) 한국본부가 신임 이사장으로 홍정욱 올가니카 회장이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홍정욱 신임 이사장은 지난 2001년 언론사 헤럴드를 인수해 최연소 언론사 CEO 자리에 올랐고 17년간 경영했다. 2008년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 노원병에 출마해 제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기도 했다. 이후 2011년 총선 불출마를
국토부가 추진하는 ‘도시 새뜰마을사업’ 선정 지역에서 주거·보육·교육·환경 등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새뜰 Village Dream-UP(새뜰 빌리지 드림업)’ 프로젝트를 공모한다. 한국서부발전,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국토교통부는 올해로 3회째 ‘새뜰 빌리지 드림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중·고등학생 시절, 친구들과 함께 종종 컴퓨터 게임을 즐기곤 했었다. 내신 시험이나 모의고사가 끝나는 날이면, 부리나케 PC방으로 달려가 가상세계에서의 특별한 조우를 즐기곤 했었다. 그곳에서는 특수부대의 유능한 스나이퍼가 되기도 했고, 멋진 도끼를 휘두르는 바바리안이기도 했다. 어느 날은 대규모 우주함대를 지휘하는 외계종족의 사령관이
로스쿨을 수석으로 졸업한 자폐 스펙트럼 장애인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었지만, 실제 자폐성 장애를 가진 학생의 취업률은 5.5%, 실질 진학률은 10.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 정책위원회는 21일 이은주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장애 유형별 고등학교 졸업자 진학 및 취업률’
전국에서 모인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9일 동안 서울·인천 등 전국 6개 시·도에서 1만90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자원봉사는 전국 54개 자원봉사센터의 주도 아래 이뤄졌다. 자원봉사자들은 초기 긴급 대응을
재단법인 숲과나눔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함께 하는 환경 분야 공익활동가 양성 과정 ‘풀씨아카데미 5기’ 최종 합격을 축하합니다. 최종 합격자는 아래와 같으며, 관련 공지는 문자와 이메일로 전달드리겠습니다. (이름 / 전화번호 뒷 네자리) 곽*은 1758권*은 3439김*선 0227김*지 4952김*현 1365 김*서 4227배*기 1466염*승 5428우*영
농어촌상생렵력기금 조성·지원사업을 전담하는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농어촌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를 시행한다.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는 기업·공공기관과 농어촌·농어업인 간 상호 협력 내용, ESG 지원 활동 여부 등을 측정해 그 활동 내역을 인정해주는 제도다. 22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농어촌ESG실천인정제도 시행을 계기로 기업과 농어촌 간의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제4회 숲과나눔 환경학술포럼’에서 발표할 연구 논문을 공모한다고 22일 밝혔다. 환경학술포럼은 환경·안전·보건 분야의 여러 주체가 모여 지혜를 나누고 문제해결을 도모하는 교류의 장이다. 올해는 11월 14~15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에서 열린다. 논문 공모를 통해 발표자를 선정하며 주제는 ▲기후위기 ▲탄소중립 ▲자원순환 ▲산업보건
“건축부문 탄소배출량이 우리나라 전체 탄소배출량의 24.6%를 차지합니다.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합니다.” 지난 17일 서울 서초구 숲과나눔 강당에서 6번째 ‘그린아고라 탄소중립포럼’이 열렸다. 기후, 건축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건물 부문의 정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에
글로벌 IT기업 NHN이 “임직원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해 생수병(500ml) 9360개 분량의 플라스틱 저감효과를 거뒀다”고 18일 밝혔다. NHN은 지난 9일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리틀액션 시즌2’를 시작했다. ‘리틀액션’은 작은 움직임이 큰 기쁨을 만든다는 의미로,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친환경 나눔 활동을 하는 캠페인이다.
한국여성변호사회(이하 여성변회)가 국내 장기체류 미등록 이주아동을 위한 법률지원에 나선다. 19일 여성변회는 “미등록 이주아동이 아동으로서 누려야 할 교육·보건·의료 등의 기본권을 보다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장기체류 미등록 이주아동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법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법무부 발표에 따르면, 부모와 같이 한국에
SK가 국내 지주사 중 처음으로 온라인 ‘ESG 플랫폼’을 구축한다. SK 지주사뿐 아니라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네트웍스, SKC 등 매출이 높은 자회사 4곳의 ESG 경영 성과를 함께 공개한다. SK는 19일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담긴 ESG 주요 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