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발목 잡는 예산 문제 아동급식비, 2005년 지방비로 이양 내국세 0.94%로 적용… 방학 중 급식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위해 우선은 예산이라는 산을 넘어야 한다. 지난 2005년 참여 정부 때, 방학 중 아동급식 사업은 지방 정부로 이양됐다. 사업이 이양되면서 아동급식 사업의
아이들 발목 잡는 예산 문제 아동급식비, 2005년 지방비로 이양 내국세 0.94%로 적용… 방학 중 급식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지기 위해 우선은 예산이라는 산을 넘어야 한다. 지난 2005년 참여 정부 때, 방학 중 아동급식 사업은 지방 정부로 이양됐다. 사업이 이양되면서 아동급식 사업의
방학이 무서운 아이들 방학중 급식 중단 26만여명 현재 인력·예산으로는 굶는 아동 수 파악 힘들어 대전시 대덕구에 사는 9살 선희는 엄마와 단둘이 산다. 아빠는 선희가 아주 어렸을 때 집을 나갔다. 선희 기억 속의 아빠는 항상 엄마에게 소리를 지르거나 물건을 던지는 모습이다.
1달 만에 22만여명 참여 2800만㎏ 탄소량 절감 지난 6월 27일,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 나은 미래’의 편집실에 반가운 카드 한 통이 도착했습니다. 6월 8일자 ‘더 나은 미래’ 지면을 통해 소개되었던 ‘100만개의 그린 행동(www.green acts.co.kr)’ 캠페인의 책임자가 보내준 카드였습니다. ‘100만개의 그린 행동’은
방송보기 ▶케이블TV 비즈니스앤: 14일 오후 9시 50분, 11시 50분 〈비즈&뉴스브리핑〉 15일 오전 7시 20분, 10시 20분 〈비즈&뉴스브리핑〉 ▶인터넷 보기: future.chosun.com
빈곤층에 꿈을… 일자리·저렴한 식료품에 독립심까지 지금으로부터 5년 전, 이드리스 벤메라(Idris Benmerah·52)씨는 마지막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프랑스에 왔다. ‘프랑스 드림(France Dream)’을 품고 이민 온 수많은 알제리인 중 하나였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그는 13살 때 아버지가 허리를 다쳐 일을 그만두신 후로 가족을
‘더 나은 미래’ 4호 광고 후원의 주인공은 ‘한국해비타트(www.habitat.or.kr)’와 ‘기아대책(www.kfhi.or.kr)’입니다. 해비타트는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인간다운 삶을 누리지 못하는 이웃들을 위한 집짓기 사업을 벌이며 지난 1976년 설립됐으며, 한국해비타트는 1990년대 초부터 다양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뜻을 같이 해오고 있습니다. 기아대책은 1971년 설립된 국제 비영리
배우 박용하, 일본 팬들과 아프리카 학교 건립 기금 마련 굿네이버스는 배우 박용하와 그의 일본 팬들이 아프리카 차드(Chad)의 학교 건립 기금으로 약 55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하는 지난해 8월 아프리카의 죽은 심장이라 불리는 차드로 자원봉사를 다녀왔으며, 이 활동이 일본 방송에 소개되면서
수원대 사회 공헌활동 학생자원봉사단·아동복지학과 주축… 수원대·화성시… 최소한 활동비 지원 학기 말에 교수·실무자가 평가·조언해 ‘스승의 그림자조차 밟지 말라’는 말이 있다. 예로부터 스승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쓰여온 이 말이 스승과 제자의 나눔에 대한 열정 앞에서는 그야말로 옛말이 되어버렸다. 스승과 제자가 선의의 나눔
나눔 실천하는 이발사 아저씨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이 되면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아침부터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평상시 복지관에 얼굴을 잘 비추지 않던 사람들까지 지하 2층에 마련된 간이 이발소 앞을 서성거린다. 조규동씨가 익숙하게 간이 철제 의자에 앉자 조병헌(63세)씨가 이발 가운을 두르고 가위질을 시작했다. 조병헌씨가
“내가 마음 먹는 만큼 세상이 변하겠구나…” 영리에서 비영리로 옮긴 사람들 “비영리의 사람 중심 마인드와 영리의 효율성이 합쳐지면 엄청난 변화 가져올 것” 국제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은 2010년 공채를 진행하면서 ‘세상 변했다’는 것을 실감했다. 대기업 근무자, 해외 MBA 출신, 고연봉의 쟁쟁한 사람들이 다수
한국 복지 ‘미드필더’ 교육 현장-정책 다리 놓는다 벨기에의 사회행동센터 10년 자활 계획 등 전문 서비스 제공 입소자 인권 최우선… 직원의 밝은 표정 등이 인상적 정세미(32) 팀장이 지역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한 지는 올해로 9년째다. 세미씨와 그 나이 또래의 사회복지사들은 한국 복지 체계에서 ‘미드필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