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꿈품센터 15개 개소 보건복지부는 사회적으로 돌봄이 필요한 6세 이상 18세 미만 아동의 수를 11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들 중 10만명의 아동들이 전국의 지역아동센터에서 보살핌을 받고 있다. KT의 이석채 회장은 이 아이들의 미래에서 우리나라 IT산업의 미래를 봤다. “어린이들의 꿈을 키우는 아동지원사업은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백서 발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한국NPO공동회의가 2010년 중앙정부 26개 부처별 비영리민간단체를 지원하는 예산의 규모와 변화추이, 부처별 배분액, 지원을 받는 기관에 대한 분석과 해석을 다룬 ‘2010년 정부의 비영리민간단체 지원 백서(이하 ‘백서’)’를 발간했다. 연구조사는 2010년 2월부터 9월까지 중앙정부에 정부공개 청구를 통해 비영리민간단체
미래 미소(美小) 캠페인② 김동해 비전케어 대표 해외서 1년에 20주 무료 안과진료 캠프 진행 지금까지 6만여명 치료해 8000여명이 시력 되찾아 작년 미국 법인 만들어 중남미·서부 아프리카도 지원 활성화 기대 “처음엔 병원문을 일주일만 닫아도 병원이 망할 것이라는 핀잔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망하지 않았습니다.
청소년여행문화학교 ‘동강기행’ 가리왕산 휴양림 계곡에 피어 있던 꽃을 처음 보았을 때, 기준이(가명·18)는 “선생님, 이게 꽃 냄새에요? 저 꽃향기 처음 맡아봐요”라고 말했다. 정말 꽃향기를 처음 맡아보냐고 묻자 “지금껏 꽃을 가까이할 기회가 없었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다음에는 가족들과 함께 오고 싶어요. 특히 엄마랑
CGV 사회공헌 연말 이웃돕기 시즌 맞아 ‘러브마크’ 캠페인 진행 영화볼 때 제시하면 1000원 할인 혜택 주고 한 장당 100원씩 기부 지난 10월 12일, 군산의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 아이들 30명은 센터의 차량 한 대와 강선자 센터장이 지인을 통해 빌린 차량 한 대, 총
카라카스 유스 오케스트라 지휘자 디트리히 파레데스 그의 손끝이 움직이자 파이프 오르간의 장엄한 음계를 타고 물결 치던 하모니가 화려하게 질주하기 시작한다. 지난 10월 25일 오후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 안을 싱그러운 활기로 가득 채운 카라카스 유스 오케스트라의 젊은 지휘자, 디트리히 파레데스(28)를
하트하트재단과 함께하는 문화복지의 꿈 동균군과 어머니 성은희씨 발달장애 2급인 동균군 13살 때 플루트 시작 전국 콩쿠르·예술대회 등 참가한 대회마다 수상해 “음악으로 마음 열고 가족에게 용기 심어줘” “연주회 내내 제 신경은 온통 아이의 두 발에 쏠려 있었어요. 악보대로 정확하게 연주하고 있는지,
네식구 생활비 50만원이 전부… 암 3기 엄마 치료도 못하고 있어 “통증보다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이를 생각하는 게 더 고통스럽습니다.” 지난해 12월 김경희(가명)씨는 의사로부터 자궁암 2기말 판정을 받았고, 경제적으로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해 현재는 3기로 진행된 상태다. 당장 방사선 치료와 항암제
올해는 UN아동권리협약을 비준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그간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정부와 민간단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하지만 아직도 아동 학대, 성폭력, 유괴, 집단 따돌림 등 각종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가 많다.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 역시 낮은 수준이다. 이에
지난 11월 7일, 국제라이온스협회354(韓國) 복합지구(의장 김태옥, 시호 비전 그룹 회장)는 아프리카 말라리아 예방 및 식량 지원을 위한 자선 골프대회를 열었다. 현재 세계 인구 절반에 해당하는 33억명이 말라리아 질병에 노출돼 있고, 이로 인해 30초에 한 명, 하루 3000명이 사망하고 있다. 매년
年220만명 오염된 물로 사망 위생시설 없이 사는 인구 39% 그중 대부분이 아프리카 주민 우물 파도 물 안 나와 발만 동동 아프리카를 떠나 오며 잊어지지 않는 풍경 중 하나가 나일강이었다. 비가 6개월 이상 오지 않아 쩍쩍 갈라지는 마른 땅과 숨죽이며 살아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