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사회공헌 파트너십 페어] 2009년 전경련 주최로 시작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기업 사회공헌의 확장 고민 ‘사람·지역·시스템의 변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무대란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꾸는 공간입니다. 평소 다른 사람 앞에 서본 적 없던 아이들이 배우로서 관객 앞에 서서
[2011 사회공헌 파트너십 페어] 2009년 전경련 주최로 시작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기업 사회공헌의 확장 고민 ‘사람·지역·시스템의 변화’ 세 가지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무대란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꾸는 공간입니다. 평소 다른 사람 앞에 서본 적 없던 아이들이 배우로서 관객 앞에 서서
비영리 콘퍼런스에서 만난 존 로카 지난달 29일 아름다운재단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해피빈이 후원한 비영리 콘퍼런스에서 만난 The Rensselaerville Institute의 존 로카(John Rocca·사진)씨는 비영리조직의 활동과 관리에 있어 성과기반적 사고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성과기반적 사고’가 무엇이냐는 기자의 질문에 로카씨는 간단한 예를 들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중부재단 이사장부부가 말하는 고액기부 비법 2003년 개인재산 30억원 출연해 민간독립재단인’중부재단’ 설립한 부부 중부도시가스 영업이익 5% 기부금으로 쓰여 “우리의 진짜 비결은 끈기 ‘중부재단처럼 해라’라는말 듣고 싶어요” 최근 고액기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기자는 지난 5일 중부재단의 이혜원 이사장, 중부도시가스의 김항덕 회장 부부를
시니어 오케스트라 창단 하트하트 재단의 2012년 전략은 ‘선택과 집중’이다. 5개로 나눠 운영되던 사업부(가족복지, 문화복지, 해외복지, 홍보, 운영지원팀)가 문화복지사업, 실명예방사업, 나눔사업 등 3개 부서로 압축된다. 이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개선을 위함이다. 먼저, 하트하트재단은 음악 대학을 졸업한 발달 장애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 재단과 함께하는 문화복지의 꿈 하트하트 재단 성장원동력 신인숙 이사장에 묻다 인공와우 수술비 지원… 잃어버린 소리 되찾아줘 안과 전문 인력 양성 등 저개발국 ‘역량강화’ 초점 눈앞의 요구보다 세상과 소통하는 ‘문화복지’에 힘써 “척박하고 험난했습니다. 아무도 걸어가 본 적 없는 길이었죠. 그래도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이시형 이사장 지난 7일 통계청은 ‘장래 인구 추계’를 발표했다. 자료를 통해 ‘저출산 고령화’가 지속될 경우 발생할 인구적 변화를 상상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지금으로부터 50년 후인 2060년이면 우리나라 인구 중 절반이 노인과 어린이다. 남자의 기대수명은 86.6세, 여자의 기대수명은 90.3세다.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 결산 아모레퍼시픽은 1945년 창립 이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왔다. 그리고 올해 아모레퍼시픽의 사회공헌 활동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을 맞았다. 첫 번째는 쌍방향성 사회공헌의 확대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2000년 설립기금 전액을 출자하여 국내 최초 유방건강 비영리 공익재단인 한국유방건강재단을 설립했고, 올해로
아모레퍼시픽다문화 여성 지원 ‘BB희망 날개’ “건강한 다문화사회로 가기 위해서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다문화 여성들의 행복감이 있어야 다문화 가정의 안정된 가정생활이 가능해지고, 자녀들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진행되는 건강한 다문화사회화는 우리 사회의 권위적이고 폐쇄적인 부분들을 극복하는 데 기여를
5형제가 라면 한 개 나눠먹고… 난방 안되는 집도 곧 비워야 “함께 지낼 곳만 있었으면…” 다섯 살 현우(가명)와 그 위로 일곱 살, 아홉 살, 열두 살, 열네 살인 현우의 형들은 올겨울을 위태롭게 맞이하고 있습니다. 일용직으로 홀로 다섯 형제를 거둬 오던 아버지
굿네이버스·SK행복나눔재단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개최 “기술은 정치와 경제, 환경, 윤리 그리고 문화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엔지니어들이 기술에만 매몰되면 문제를 눈으로만 보고 마음으로 보지 못할 수도 있어요.” 오용준 교수의 강의에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의 이노베이션 캠프에 참여한 이들의 눈빛이 반짝였다. 적정기술은 선진국에서는
‘결혼기부’ 실천한 주봉택·박윤희 부부 둘이 하나 되는 새로운 시작, 결혼을 앞둔 이들이라면 누구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화려한 결혼식을 꿈꾼다. 일생의 가장 소중한 날인 만큼 평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간직하고 싶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주봉택(31), 박윤희(28)씨 부부는 오래전부터 계획했던 일을
아프리카와 말라리아 에이즈와 함께 경제성장 저해 요인 가난에 병원·약품 부족 치료도 어려워 모기장 배포 지역 발병 확률 확 떨어져 아프리카를 처음 만난 것은 7년 전이었다. 종족 분쟁과 내전으로 폐허가 된 ‘라이베리아’를 취재하기 위해 길을 떠났다. 처음 보는 아프리카는 끔찍했다. 폭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