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00명의 아동과 5300명의 가족이 만들어 낸 희망의 기록,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가 발간됐다. ‘존중받는 아동’ ‘주체적인 가족’ ‘소통하는 지역사회’라는 비전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해 온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가 펴낸 지난 6년간의 기록이다. 이 책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가족들과,
4300명의 아동과 5300명의 가족이 만들어 낸 희망의 기록,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가 발간됐다. ‘존중받는 아동’ ‘주체적인 가족’ ‘소통하는 지역사회’라는 비전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지원해 온 ‘우리아이 희망네트워크’가 펴낸 지난 6년간의 기록이다. 이 책은 역경과 고난을 딛고 일어서는 가족들과,
차광렬 차병원 회장 줄기세포 임상센터 세계 최초로 문 열어 입원까지 원스톱 제공 “의학발전에 힘써 달라” 국제줄기세포센터에 연구기금 100억원 기부 성남시와 손잡아 메디클러스터 조성 계획 “줄기세포 치료제는 인류 난치병 치료에 신기원을 열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줄기세포 치료제의 연구와 개발, 세계적인 경쟁력을
소니 코리아에코 사이언스 투어 소니 코리아·초록천사 폐휴대폰·건전지 16톤 등 생활 속 전자쓰레기 수거 에코&사이언스 투어 초록천사클럽 학생 참여해 친환경 과학 체험시간 가져 “우와아아아!” 작은 프로펠러가 돌기 시작하자 학생들의 탄성이 터져 나왔다. 학생들의 주위에서 실험을 지켜보던 사람들의 반응도 비슷했다. 이들의 탄성을
섬마을의 열악한 의료 환경 마을 주민 대부분 노인… 몸 아파도 제때 치료 못해 지방자치단체는 주민의 계속된 건의에도 소극적 대응으로 일관해 응급상황 대비 ‘닥터헬기’… 정말 필요할 땐 무용지물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건 헬기 아니라 보건진료소” 궂은 날씨, 바람이 거세지고 파도가 몰아치면
찢어진 문틈으로 들어오는 칼날 같은 바람에 오늘도 잠 못 이루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얇은 이불을 몇 겹씩 포개도 매서워지는 겨울바람을 막기엔 역부족입니다. 하루 세 끼조차 챙겨 먹기 어려운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는 사치에 가깝습니다.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최저생계비만으로는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한
에너지 빈곤층 난방비 지원 실태 에너지 소외 계층 120만명 정도 추정 빈곤 가정 주택, 에너지효율 낮아 수리 필요한 상황 새벽 2시 30분 강원도 고성. 유림이 아버지는 신문배달에 나선다. 몸은 밖에 있지만 집 안이 더 걱정이다. 허리까지 눈이 쌓이지만 마음 놓고
세계시민교육 시리즈 돌아보며… 지난주 혜민 스님의 ‘젊은 날의 깨달음’이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하버드에서의 출가 그 후 10년’이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은, 미국 버클리·하버드·프린스턴대 등에서 공부를 하고 미국 최초의 한국인 스님 교수가 된 그분의 삶이 담담하게 실려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눈길을 끈
다가오는 2012년 임진년을 앞두고 이웃씨네 가족이 옹기종기 모여 앉았습니다. 신년 계획과 함께 나눔 다이어리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웃씨네 가족이 만들어본 2012년 나눔 다이어리, 함께 따라해봅시다! 1월 ‘내 생애 최고의 날’ 기부 민족 고유의 명절, 설날에 할아버지께 받은 세뱃돈을 굿네이버스 기념일 기부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에서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이슈와 어젠다의 발굴을 기치로 내걸었던 더나은미래가 더욱 풍부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발굴, 취재하기 위해 경력기자를 채용합니다.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국제구호, 지역개발, 복지 현장, 사회적 기업, 기업 사회공헌, NPO활동, 환경, 모금, 기부, 봉사, 문화예술
2012 하트하트 신입 오케스트라 오디션 9명의 도전자 무대 올라… “열정·가능성 가장 중요해” 멋지게 정장을 차려입은 청년 한 명이 무대 위로 성큼성큼 올라왔다. 한참 주위를 두리번거리더니 정면을 향해 꾸벅 머리를 숙인다. 어리숙하게 트럼펫을 쥔 모습도, 불안함에 흔들리던 눈빛도, 피아노 반주가 시작되자
탈북가정 편의점 지원 굿피플 ‘자유시민대학’ 인성·취업 교육 지도 10년간 졸업생수 482명 10호점의 주인공은 ‘똑순이’ 주부 이정선씨 요리 자격증 전부 따내 “저의 특별한 서비스로고객들 사로잡을래요” “상품에 대해서 아직 파악이 덜 되어 있습니다. 일단 젊은 층들이 많이 오니까 이 지역 젊은이들이 어떤
㈜골프존 후원, 민앙상블 공연 현 위로 흐르는 경쾌한 리듬에 아이들의 눈이 반짝이기 시작한다.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손뼉을 치며 멜로디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루돌프 사슴코’ 였다. 신나게 몸을 흔들며 노래하던 아이들은 연주가 끝나자마자 한목소리로 앙코르를 외쳤다. 가수의 꿈을 가진 지연(9)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