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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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예방캠페인 ‘오픈 유어 아이즈'(Open Your Eyes)] ②탄자니아 트라코마 예방사업

[더불어 함께 하트하트 재단] 위생교육·치료사업·예쁜 화장실 벽화까지… 환경 바뀌자 위생에 눈뜬 아이들 상황 열악 불구, 국제 NGO 활동은 전무… 예방 교재 8000부 공급 초교 화장실 10곳 신축 등 한 지역 5년간 프로젝트 질환·위생 인식 바뀌고, 발병률도 낮춰… 올해 수술캠프 통해

서서 수업할 수 있는 전동의자·높낮이 조절 작업 테이블 등 지원… 매년 6000명씩 장애인 ‘홀로서기’ 돕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보조공학기기 무상 임대 장애인 채용 사업주에 1인당 1000만원 이내, 최대 2억원까지 지원 대체 보조기기 없는 경우, 근로지원인 서비스로업무 효율성 높여 광운전자공업고 국어 교사 김대선씨. 2009년 1월 스키를 타다 펜스에 부딪치는 사고로 흉추 4번이 손상, 하지 마비 중증 장애인이

“장애인이 불편하지 않은 나라가 진짜 선진국이라 생각합니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장애인고용 법안 만들 땐… 1년 중 5일도 안 쉬고 ‘예술작품 만들 듯’ 했다 법 시행 20년… 고용률 13배 늘었지만 이윤 추구 고용 형태, 아쉬운 부분도 많아 신체 일부가 불편할 뿐 다른 문제는 없는데… 인식 개선이 급선무 소아마비를

暗_청각장애인 청강문화산업대학 안태성 前 교수

교수 임용 등 매순간 불이익… 장애학생 위한 지원 없어 안태성(53) 전 청강문화산업대 교수는 요즘 일주일에 두 번씩 국립서울농아학교에 나간다. 방과후교실에서 농아인 학생들에게 만화를 가르친다. 작업할 돈도 없고, 의욕도 나지 않아 작품활동은 쉬고 있는 상태다. 한때 대학에서 만화를 가르치던 교수였던 그는

明_시각장애인 KBS 앵커 이창훈씨

523대 1 경쟁률 뚫고 앵커… 다양한 부서 돌며 취재 현장 배워 지난 4월 17일, KBS 본관 뉴스제작팀에 들어서자 스튜디오 너머로 부드럽게 정제된 음성이 들려왔다. 이창훈(27) 앵커가 얼굴에 미소를 띤 채 뉴스를 진행하고 있었다. 그의 양손은 기사를 점자로 변환해주는 점자정보단말기 위에서

공연 지원 등 ‘문화 복지’로 영역 확대해야

기업의 사회공헌은 전통적으로 사회복지나 교육·장학 사업과 같은 지원 사업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최근에는 문화 예술 영역으로도 그 저변이 확대되고있는추세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드러난 일반인들의 인식에서도 문화 예술에 대한 사회공헌 요구가 높았다. 문화 예술 사회공헌의 필요성에 대해 ‘반드시 필요하다(40.4%)’와 ‘필요하다(51.7%)’는 응답이 90%를

‘아이 키우는 엄마 마음’으로 지역사회·청소년 교육 살뜰히 챙겨

엄마가 떴다 자원봉사그룹 ‘청나래’ – 청소년 교육 전공 엄마들 모여 직접 기획·실행한 프로그램 ‘큰 호응’ 맘애포터 – 교육 프로그램 홈페이지… 직접 발로 뛰며 후기 작성으로 활성화 엄마들의 가정 변화 – 외부활동으로 가정 되돌아보는 계기… 먼저 다가오는 아이 보며 보람 교복

[알립니다] 기업 사회공헌 현재와 활성화 전략 특강 개최

기업 사회공헌의 현재를 짚어보고, 발전을 위한 고민과 전략을 함께 나누기 위한 세 번째 기업가치향상 특강을 개최합니다. 사회공헌 확산을 위한 나눔전략과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함께 각 분야 전문가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사회공헌 인식조사’ 결과를 함께 공유할 이번 특강에 기업 사회공헌

“먹고살기 바빠 아파도 참아… 동네 사람들 다 그래요”

탄자니아 음트와라 ‘트라코마’ 눈병 덕지덕지 붙은 누런 눈곱, 거친 속눈썹, 혼탁한 눈동자…. 동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최남단 음트와라에서 남서쪽으로 30km를 달려 다다른 ‘나냠바’ 마을. 그곳에서 만난 라자부(2)의 눈은 계속 시선을 두기 힘들 정도였다. 라자부를 등에 업은 어린 엄마 네마(25)씨는 “태어났을 때부터 눈병을

[알립니다]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에서 함께할 인턴기자를 모집합니다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단체, 기업 사회 공헌, 사회적 기업, 보건복지, 나눔 문화 등 우리 사회의 공익 분야에 관한 이슈를 발굴 보도하는 격주 섹션입니다. 현장 취재와 글쓰기, SNS를 활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에 능통한 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오는 4월 27일(금)까지 이메일(csmedia@chos un.com)로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