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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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소식] 외교통상부 프로젝트 공모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외교통상부는 국민들이 민간 외교관으로서 참여하는 공공외교(Public Diplomacy)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함께 ‘국민 모두가 공공외교관’ 프로젝트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기간은 4월 30일(화)까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민이 개인 혹은 팀을 구성해 우리나라의 국가이미지를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할 수 있다. 정부는

“1억 기부하면 3000만원 넘게 세금 내야 하는데… 누가 기부하겠습니까”

원혜영 민주통합당 의원,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 발의 지난 1월 1일 개정된 조세특례제한법 제133조2항으로 인한 NPO(비영리단체)들의 반발이 뜨거워지고 있다. 문제의 조항은 소득공제 종합 한도 대상을 교육비, 신용카드 사용액, 보험료 등에 지정 기부금까지 포함해 2500만원까지만 소득공제를 인정하는 것이다. 이 조항대로라면 지난해 1억1800만원을

NGO 조직 전반 아우르는 ‘통합 시스템’ 개발 열풍

후원자 관리부터 인사·재무·회계까지… 클릭 한 번으로 해결 후원자는 해마다 느는데 NGO 인력은 그대로… 재정보고서 분석에만 직원 20명이 달라붙어도 꼬박 한 달이나 걸려 지난해 4월, 기아대책에 태스크포스(TF)팀이 꾸려졌다. 모금팀, 후원자관리팀, 전산팀, 재무팀 등 각 부서에서 모인 실무자들이었다. 이들은 매일 아침 컴퓨터

“감사하는 마음 커지고 배려심 생기고… 봉사활동 후 내 삶도 꿈도 달라졌어요”

‘희망편지쓰기대회’ 역대 수상자들 만나보니… “원래 딸의 꿈은 ‘앵커’였는데 지난 2009년 캄보디아로 자원봉사를 다녀온 이후 국제기구에 들어가 교육사업가가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를 위해 공부도, 봉사도 열심히 한다.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봉사를 2년간이나 꾸준히 하더라. 유영이는 입버릇처럼 봉사를 통해 내가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 캠페인 |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③ 돌 깨는 비샬, ‘희망 편지’로 가난을 깨주세요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 캠페인]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3> 지구촌나눔가족 희망편지쓰기대회 5번째 희망편지 동연군… 네팔에서 비샬 만난다면 연고랑 반창고 주고 싶어 학생회장 민지양… 청소·동생 돌보고 용돈, 제가 번 돈으로 기부해요 할머니도 동참, 이솔양… 비샬과 우린 이웃사촌 늘 베풀며 살아야죠 “만약 네팔에 가서 ‘비샬’을

[공익 뉴스 브리핑]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보네이션’ 목소리기부 캠페인 실시 외

LG유플러스, ‘유플러스 보네이션’ 목소리기부 캠페인 실시 LG유플러스가 시각장애인 문화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점자도서관과 함께 임직원 목소리기부 캠페인 ‘유플러스 보네이션(이하 U+Vonation)’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 임직원 자원봉사자 105명과 예비 아나운서 10명이 참여해 신간 시집과 문학도서를 낭독해 녹음하고, 이를 1000권의 시각장애인용 오디오북으로 제작하는 참여형

“교육에서 소외된 아시아 여성들 세상을 바꾸는 리더로 키웁니다”

카말 아마드 아시아여성대학 대표 스리랑카·인도네시아 등… 국적·언어 다른 학생들 졸업 후 각국으로 퍼져… 단단한 네트워크로 연결 빈곤 해결하는 ‘힘’ 발휘 “한국 기업·재단과도… 더 협력할 기회 생기길” “전 세계적으로 여성 인구 비율이 남성보다 높지만, 남아시아는 정반대입니다. 남아선호 사상이 강하고, 산모 사망률이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 함께 만들어갈 기자를 모집합니다

2010년 5월 창간된 ‘더나은미래'(www.betterfuture.kr)는 조선일보 유일의 프리미엄 공익 섹션으로, 월 2회 발행됩니다. 나눔, 봉사, 기부, 기업 CSR, 비영리단체(NPO) 활동, 국제 개발 원조, 환경, 문화예술, 보건복지 등 공익 이슈를 발굴·보도합니다.’더나은미래’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비전과 열정을 가진 기자를 찾습니다.

[알립니다] [D-1] ISO 26000 기준 CSR 평가 모델 설명회 및 해외 진출 기업의 글로벌 CSR 전략 콘퍼런스

우리 사회를 이끄는 오피니언 리더들은 한목소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이야기합니다. 최근에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일자리 창출과 환경 보호에서 한발 더 나아가, 임직원·소비자·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국가 및 사회에 기여하는 것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2010년 국내 최초 공익 섹션으로

사회공헌 비용, 지출 아닌 ‘투자’… CEO가 직접 챙긴다 [커버스토리]

국내 100대 기업 대표, ‘기업 사회적 책임’ 설문조사 해보니 “임원급 CSR 전담부서 있다” 77%대다수가 사회공헌 핵심은 ‘지속가능성’… 기업 전략 등 CSR에 반영하는 곳 늘어“부수적 업무로 여겨졌던 사회공헌, 기업내 인식 전환 이뤄지고 있다” 평가 국내 대기업 CEO들의 상당수가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CSR에도 국제 표준 도입… 세계 1만개 단체가 ISO 26000 지침 적용”

CSR 전문가 한스 크뢰더 개별기업 CSR 평가는 좋은 정책·전략보다 “어떻게 실행하나”에 달려 亞, 국제표준 도입 저조, 유럽은 정부가 나서 독려 한스 크뢰더(Hans Kröder·사진)씨는 사회적 책임의 국제표준인 ISO 26000 제작 과정에 실제 참여했던 저명한 CSR 전문가다. 그는 ISO 26000 기초 작업을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