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민관협력사업, 아프리카 현장을 가다 ② 중고차 수입 늘어나고 정비 수요 높아졌지만 정규 정비 교육은 없어 현대차·코이카 협력해 청소년 위해 기술고 설립, 차량 기술·설계 등 가르쳐 정부·NGO 도움으로 기업의 시행착오 극복 취업 고려한 CSR 전략에 인지도 저절로 높아져 가나의 수도
코이카 민관협력사업, 아프리카 현장을 가다 ② 중고차 수입 늘어나고 정비 수요 높아졌지만 정규 정비 교육은 없어 현대차·코이카 협력해 청소년 위해 기술고 설립, 차량 기술·설계 등 가르쳐 정부·NGO 도움으로 기업의 시행착오 극복 취업 고려한 CSR 전략에 인지도 저절로 높아져 가나의 수도
미국의 사회복지전달체계 미국의 사회복지사도 사회적 약자를 돕는 직업적 특성상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것은 동일하다. 2004년, 미국 존슨 카운티 정신건강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테리 저너(Teri Zenner)가 클라이언트의 집을 방문하는 과정에서 칼에 찔려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이를 계기로 미국은 지난 2007년, ‘테리저너 소셜워커법(Teri
한국사회복지사협회 좌담회 수당 4만원 올리는 등 실효성 없는 대책보다 일 줄여줄 체계 고민해야 “당신들 좋아서 하는 일 낮은 대우는 당연해” 외부 인식도 스트레스 자살 공무원 현장 조사를 진행한 사회복지인적자원연구소 김제선 선임연구원은 “예전보다 14배 이상 일이 많아졌으며, 평일 일과뿐 아니라 토·일요일에
열악한 근무 환경 속 사회복지사의 눈물 청소년·노숙인·수급자 등 돌봄 대상에게 신변 위협 업무 강도 비해 임금 낮아 사회복지사 이직 잦고 구인난 가중되는 악순환 최근 근무 실태 알려지자 3교대 근무 도입 등 보건복지부가 대책 추진 사회복지사 A씨는 인터뷰를 진행하는 동안 휴대폰을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ARCON)가 문화예술 사회공헌 전문매개자 ‘VC(Value Creator) 양성 과정’ 3기를 모집한다. VC는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매개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문화체육관관광부가 주최하는 이번 교육은 문화예술 사회공헌 트렌드, 대상과 장르의 이해를 위한 분야별 전문가 강의, 사업 형태별 펀드레이징, 현장학습, 사례연구, 코칭 워크숍
협동조합 대표 3인 좌담회 바야흐로 협동조합 설립 붐이다. 지난해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이 발효된 후 5개월 만에 1000개에 가까운 협동조합이 결성됐다. 출자금 제한도 없고, 설립동의자 5명만 있으면 누구나 만들 수 있으니, 동네 빵집·시장상인·대리운전기사·퀵서비스 기사 협동조합을 비롯해 심지어 무속인 협동조합도 생겼다. 문제는
이기대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 모금·소셜 펀딩으로 희생자 지원 제품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생산과정이 공정한지 생각해주길 ‘아름다운가게’가 지난달 24일 방글라데시에서 발생한 의류 공장 참사 피해자를 돕기 위한 긴급 모금을 시작했다. 전국 130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 모금함을 설치했고, 네이버 해피빈과 다음(Daum) 희망해 등 인터넷 포털
기업 노동조건 둘러싼 사건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열악한 노동조건을 둘러싼 사건은 역사가 깊다. 1996년 미국의 ‘라이프’지에는 파키스탄 시알코트 지역 아동이 나이키 축구공을 바느질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아이들에게 꿈을 줘야 할 축구공이 제3국의 가난한 아동 노동을 착취해 만들어졌다는 사실은 미국과 유럽 전역을
방글라데시 참사 근본 원인은 라나플라자의 비극 5년 전 공장 증축하면서 질 나쁜 건축자재 사용 사고 하루 전 경찰관이 가동 중지 권유했지만 공장주는 출근 강요해 하도급 공장의 굴레 글로벌 의류 브랜드 ‘더 싸고 더 빠르게’ 압박 노동력 착취로 이어져 소비자가 달라진다면…
작가·음악인·축구선수… 장애가 아닌 능력으로 인정 ‘한국 아르브뤼’ 통해 화가 데뷔한 이종우씨 첼로 오케스트라단 ‘밀알날개앙상블’ 스페셜올림픽서 2등 한 ‘의령꽃미녀FC’ 화제 이승세(51)씨는 10년 전만 해도 지적장애를 가진 아들이 ‘작가’라는 어엿한 직업을 가지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 산만해 한자리에 앉아 있기도 쉽지 않았던
지난 17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나의 꿈, 사진(My Dream, photo) 개막식에서 조세현 사진작가를 만나 얘기를 나눴습니다. 조 작가는 지난 1년 동안 삼성의 후원을 받아 소외 계층 청소년을 위한 사진 교육 프로그램 ‘조세현의 그린프레임’을 통해 200명의 아이를 만났습니다. 조 작가는 개막식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 ‘해피스쿨'(2) 교육 방법부터 바꿨더니 ‘장애인도 할 수 있다’메시지 담아 제작한 애니메이션 상영하고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교실마다 찾아가서 연주 장애인식 이렇게 바뀌어 지난해 설문조사 해보니 부정적인 대답 줄고 ‘씩씩하다’ 등 긍정 늘어 “오늘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발달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