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서 못하는 한국의 윤리적 소비 배우 에마 왓슨 비롯해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해외유명 디자이너들… 한국은 소비자 70%가 공정무역 모른다고 답해 비싸고 품질 못 믿겠다는… 제품 디자인·질 높이고 유통 구조도 확대시켜 윤리적 소비 쉽게 하는 생태계부터 만들어야 지난 2010년 친환경 공정무역
몰라서 못하는 한국의 윤리적 소비 배우 에마 왓슨 비롯해 비비안 웨스트우드 등 해외유명 디자이너들… 한국은 소비자 70%가 공정무역 모른다고 답해 비싸고 품질 못 믿겠다는… 제품 디자인·질 높이고 유통 구조도 확대시켜 윤리적 소비 쉽게 하는 생태계부터 만들어야 지난 2010년 친환경 공정무역
나눔 위해 미국 횡단한 양금용 前 전경련 국제경영원 팀장 가난한 청소년 700명… 일류 요리사로 키워낸 베트남 사회적기업 ‘코토’ 한국지부 설립 응원 위해 6000㎞ 달리고 기부하는 ‘세요리따’ 캠페인 벌여 횡단기 담은 책도 출간해 수익금 전액 기부하기로 13년차 직장인이 사표를 쓰고 돌연
책임 있는 기업, 존경받는 리더 <2>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내년 30주년 맞는 캠페인… ‘우리강산 푸르게푸르게’ 사회적으로 관심 모으자 직원들도 자부심 느껴 경영 힘들 때도 계속했죠 이젠 열심히 가꾼 숲을 문화공간으로 만들려고요 실버상품 산업 확대 위한 ‘액티브 시니어’ 캠페인 반나절만 근무할
‘죽음의 수용소에서’라는 책은 참 오래도록 가슴에 남은 책입니다. 2차대전 당시 강제수용소에 갇힌 정신과 의사 빅터 프랭클 박사의 자전적 이야기입니다. 수면 부족, 배고픔, 구타, 언제 끌려갈지 모르는 극한적 공포 속에서 사람들은 무엇을 붙잡고 살아갈까요. 빅터 프랭클 박사는 “강제수용소에서도 남을 위해 희생한
피해자와 가족 486명에6개월 생활비 도움 전해 ‘방글라데시 의류 공장 붕괴 사고 긴급 지원 모금’을 진행 중인 아름다운가게는 21일 1차 긴급 구호 자금 3356만원가량을 현지 피해자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현지 파트너 기관인 보이스(VOICE)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피해를 본 방글라데시 의류 공장 노동자들의
다음세대재단, 제32회 세종문화상 문화다양성부문에서 대통령상 받아 다음세대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32회 세종문화상 문화다양성 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업적과 정신을 기리고자 1982년 제정된 상으로 한국문화, 예술, 학술, 국제 협력·봉사, 문화다양성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선정한다. 다음세대재단은 ‘올리볼리 그림동화’를 통해 국내에서 접하기
탈북 청소년 돕는 탈북자 최동현·순영옥 부부 적응 못 하고 겉도는 탈북 아동들 한국 생활 돕기 위해 학교 설립하고 사회복지사 등 자격증 5개 취득 운영비 부족해 1억 넘게 대출했지만 주변 기업·이웃에서 꾸준히 도움 줘 기타, 아코디언, 북…. 아이들은 각자 마음에 드는
코이카 민관협력사업, 아프리카 현장을 가다 ③<끝> 코이카·포스코 손잡고 농업지도 훈련원 설립 청년 농업전문가 키워 미래 식량·신소재 사업 위해 농업 인재에 집중 투자 중 교육 통해 의식 개선 되자 기업 인지도 저절로 높아져 “아프리카는 원료나 수출 관련 법이 워낙 자주 바뀌는
주목받았던 ‘플레이펌프’10곳 1500개 보급되었지만 편한 페달펌프 개발되자 현지 주민들에게 외면받아 창조경제와 맞물린 기술 개도국 주민에겐 도움주고 청년들에겐 연구·창업 지원 안정적인 현지화 위해서는 프로젝트 시작단계서부터 현장조사·개발 전략 필요 “요즘은 어딜 가나 ‘적정기술’이다.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외교부 등 각 부처마다 적정기술 강연이나 자문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2013 소셜벤처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일반 아이디어·청소년 아이디어·글로벌·창업 등 총 4개의 부문으로 나눠 참가팀들의 신청을 받는다. 모집기간은 7월 10일까지. 예선 심사를 통과한 팀들은 약 두 달 동안 사회적기업 체험프로그램, 멘토링 캠프 등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국내외 오픈코스웨어 실태 “10억 인구를 대상으로 하는 강의의 시대가 열렸다.” 온라인 무료 강의 공유 사이트 ‘펭귄스텝’을 운영하는 숙명여대 역사문화학과 김형률 교수의 말이다. 2002년 MIT는 대학 강의를 온라인을 통해 무료로 공개하는 최초의 오픈코스웨어(Open Course Ware·온라인 강의 공유 프로그램) 사이트를 개설했다.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