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의 홍보 대신, 진심을 나누고 싶습니다 단체 이미지와 직결되는 연예인 홍보대사 섭외 전 연령층이 좋아하고 안티팬 없는 인사 1순위 최소 1~2년 준비 후 위촉 모델료 한 푼도 안 받고 봉사활동·기부 나서는… 섭외가 까다로운 만큼 홍보대사 특성 맞춰 관리 신뢰
한 번의 홍보 대신, 진심을 나누고 싶습니다 단체 이미지와 직결되는 연예인 홍보대사 섭외 전 연령층이 좋아하고 안티팬 없는 인사 1순위 최소 1~2년 준비 후 위촉 모델료 한 푼도 안 받고 봉사활동·기부 나서는… 섭외가 까다로운 만큼 홍보대사 특성 맞춰 관리 신뢰
모금방법은 달라도 마음은 하나… 누적액 6277만원 넘어 5월 20일부터 시작된 아름다운가게의 ‘방글라데시 의류 공장 붕괴지원 긴급지원 모금’이 초기 모금 목표액인 5000만원을 넘었다. 7월 4일까지의 총 누적 모금액은 6277만원에 달한다. 온·오프라인 창구를 포함하여 일반 개인들이 낸 기부금은 2150만원 정도. 총 모금액의
[더나은미래-아름다운가게 공동기획 ‘윤리적 소비 좌담회’] – 김은진 GS샵 기업문화팀 과장 “기업과 비영리단체 등 영리와 비영리의 협력 필요” – 신충섭 아름다운가게 그린사업국 국장 “감성에 호소하는 ‘착한 소비’라는 말, 적절하지 않아” – 천경희 가톨릭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 교수 “책임 구매하는 소비윤리, 교육으로 확산해야” –
‘더나은미래’는 나눔, 봉사, 기부, 복지현장, 기업 사회공헌, 비영리단체, 국제개발원조, 보건의료 등 우리 사회의 공익 관련 이슈를 발굴 보도하는 격주 섹션입니다. ‘더나은미래’는 청소년·청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전문가들과의 포럼을 통해 청소년 분야의 새로운 어젠다를 발굴하려 합니다. 탈북·탈가정·장애인 등 청소년의 성장과 자립에 관심이
※ 한국장애인재활협회장애청년드림팀 국내 캠프 진행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신한금융그룹이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양평 코바코연수원에서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 국내 캠프를 진행한다.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는 능력 있는 장애청년이 국제사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종합연수프로그램이다. 국내 캠프는 8월 말 예정된 8박9일의
“2017년까지 청년창업 500개, 일자리 2500개 만들 것” 사회공헌의 주요 방향은 파트너십과 지속성 청년사회적기업가 위한 H-온드림 오디션으로 사업 자금도 지원해 글로벌 리더 양성 위해 17개국에 5000명 청년 봉사단 해외파견 “많은 기업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잖아요. 혜택을 못 받는 틈새시장이 없을까
명품 브랜드들의 ‘알뜰한’ 기부 사회공헌 양극화 현상 루이비통, 내역 공개 거부 구찌는 기부 4배 늘려 오메가·페라가모 불가리·펜디 등 4곳 작년 기부금 0원 국내에선 공헌 안 하면서 해외에선 우수 CSR로 인정받는 브랜드도 있어 ‘명품의 두 얼굴. 한국인은 봉인가 VIP인가(2012년 8월)”외국계기업 나눔엔
“비샬이 의사가 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남을 돕는 국가대표가 되고요”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 쓰기 대회 외교부장관상 수상자 장연호군 “비샬이 돌을 깨는 영상을 보면서 저 자신이 행복한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비샬이 한 달 동안 일해야 받을 수 있는 만원을 저는 일주일 용돈으로 받고
7월 1일부터 우리나라도 성년후견제 실시 지적장애 3급인 홍수희(가명·23)씨는 2년 전, 이웃집 아저씨로부터 “휴대폰 명의만 빌려주면 요금은 알아서 내겠다”는 부탁을 받았다. 하지만 몇 달 동안 연체된 요금이 160만원에 달했다. 강진숙 성민복지관 사회복지사는 “기초생활수급비를 휴대폰 요금 갚는 데 다 쓰고도 모자라 신용불량자가
‘도가니법’ 후유증 이사 3분의 1 이상 외부인사 임명 의무화 무보수 명예직인데다 책임만 떠안아 기피 전문성 없는 인물 앉혀 이사회 때마다 마찰도 40년간 제조 관련 사업을 통해 100억원대 자산을 모은 한중만(가명·63)씨는 3년 전부터 사회복지법인 설립을 준비했다. 지체장애 자녀를 키우면서 느꼈던 불편함을
청소년 봉사단 RCY “고등학교 2학년 RCY(Red Cross Youth)에서 글로벌 리더 프로젝트로 유엔(UN) 뉴욕본부에 가서 반기문 총장님을 만났어요. 반 총장님도 RCY였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미국에서 케네디를 만나 자극이 되었다고 하셨어요. 저도 국제기구 유니세프에 들어가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살고 싶다는 꿈이 생겼어요.” 조현규(19·경희대
[김귀동 적십자 서울지사협의회장] 피 안 섞인 남남인 데8년째 가족처럼 살아 적십자 봉사 16년째 1만5000시간 활동 어려운 사람들이 남 돕는 것 더 좋아해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남에게 선뜻 집 한쪽 옥탑방을 내줬다. 적십자 봉사활동으로 일주일에 두 번씩 반찬을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