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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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 캠페인 |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 ⑧·끝 “나라 달라도 우린 똑같아”… 네팔로 간 11명의 아이들 마음에 뿌려진 작은 씨앗

[더나은미래·굿네이버스 공동 캠페인]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세요<8·끝> 네팔로 간 희망봉사단 돌 깨던 소년, 비샬… 한국에서 온 희망 편지로 학교 다닐 수 있게 돼 11명의 희망봉사단 아이들 함께 수업 듣고 추억 쌓아 “한국서 온 친구들, 꿈같아… 많이 보고 싶을 것 같아” “의사

“北에 보내는 건 유아용 비스킷… 군수품으로 쓰일 거라는 건 오해”

켄로 오시다리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아시아지역 본부장 북한 어린이 28%가 만성 영양 결핍 상태 임산부와 아동 돕는 건 정치와 별개로 이뤄져야 “북한 내 영양 비스킷을 생산하는 공장 7개 중 6개가 문을 닫은 상태다.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애초 목표로 했던 1억3700만달러(약 1530억원)의 약

못 먹어서 아픈 아이 30만명 이젠 배불리 먹일 수 있나요

승인받은 5개 단체 품목 분유·의약품으로 제한 MB 정부 때 지원 중단으로 전문성 갖춘 비영리단체 절반 문 닫고 20%만 활동 남북협력기금 대부분은 유니세프 등 외국단체 전달 “우리 세금으로 마련한 물품 외국인이 전달해 주는 셈”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한 민간단체 북한 지역개발은 北

[청년, 기업 사회공헌을 만나다] ⑥KT CSV 기획팀이정우 팀장

더나은미래·위즈돔 공동 캠페인 지난 6월부터 연말까지 더나은미래는 청년 및 대학생들과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의 대화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 행사는 해당 기업 사회공헌의 성공 사례와 시행착오, 담당자의 노하우, CSR팀이 바라는 인재상 등을 허심탄회하게 나누는 ‘토크박스(Talk Box)’형태로 진행됩니다. 6회 행사는 8월 28일(수)

[청년, 기업 사회공헌을 만나다] ⑤윤원규 삼성사회봉사단 과장

“장학금 받은 학생이 후배 돕는 나눔의 순환 이뤄” 더나은미래·위즈돔 공동 캠페인 “얼마 전 부산에서 2013년 하반기 드림클래스 강사에 지원한 대학생들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그 중 5명이 삼성에서 제공하는 열린장학금을 받은 학생이었어요. 자기가 도움받은 만큼 어려운 후배들을 돕고 싶다는 그들의 모습이 기억에

[청년, 기업 사회공헌을 만나다] ④이경은 해피빈재단 기획운영팀 과장

“온라인 네티즌이 오프라인 변화 꽃피운 희망” 더나은미래·위즈돔 공동 캠페인 “토크 콘서트를 기획하기 위해 청년들을 모집하는 단체가 있었어요. 워낙 규모가 작은 단체라 홍보가 필요한 것 같아 네이버 메인 주제형 캐스트 ‘공익나눔’ 섹션에 내놓았지만, 그것만 보고 참여할지 확신할 수 없었어요. 그런데 하루

기업 사회공헌 명성 조사 오픈 포럼 개최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사단법인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는 오는 9월 4일 ‘기업 사회공헌 명성 조사 오픈 포럼’을 개최합니다. 일반인 1000명과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 사회공헌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사회공헌이 기업 명성과 브랜드 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합니다. 이번 오픈 포럼에서는 일반인 및 전문가가

그녀의 50년 간호 노하우, 말라위 의료의 희망으로

대양누가간호대학장으로 나눔 전하는 김수지 박사 대양누가간호대학 세운 간호사 백영심씨 인연으로 2011년 학장으로 부임해 간호·지역사회 교육 나서 에이즈로 가족 잃은 청년들, 간호 공부에 관심 높아 영양부족 학생들에게 계란·고구마 먹이며 가르치고 시계가 없어 지각하자 한국에서 기부받아 선물도 “교과서 비싸 8명이 책 1권으로

청년들에겐 단단한 자신감을 어려운 곳에는 든든한 후원을

동아쏘시오홀딩스의 사회공헌 “사회적 책임에 부응해야 좋은 기업” 가치관으로 대학생 국토대장정 열어 도전 정신 일깨워주고 매년 중·고교생에 장학금 문화행사 후원도 진행 장마가 한창인 지난 3일, 전남 고흥 인근의 한 마을에서 빗줄기를 뚫고 노란색 우의를 입은 144명의 대학생이 국도를 내달렸다. 이들은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비영리단체 홍보 돕는 영리기업들 나눔 마케팅, 전문가들이 떴다

SNS·온라인 뉴스 등 홍보 채널 많아졌지만 전문지식·예산 부족한 비영리단체엔 어려워 영리단체와 협력 필요 규모 큰 비영리단체는 신문·광고 경력자 영입 작은 단체는 교육으로 홍보 마케팅 전략 배워 영리기업이 일대일로 콘텐츠 기획 도와주고 언론사와 연결해주기도 “돈도, 시간도, 사람도 없다. 성과는 내야 하는데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