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들의 특별한 재능 기부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유명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 기부금으로 제작되고 수익금의 70%가 다시 기부되는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제작을 위해서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소아암을 극복한 청년이, 가수의 꿈이 좌절되어 자살을 결심한 여자 주인공을 만나 주변에
작곡가들의 특별한 재능 기부 백혈병 소아암 아이들을 위해 유명 음악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00% 기부금으로 제작되고 수익금의 70%가 다시 기부되는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 제작을 위해서다. ‘완전 소중한 사랑’은 소아암을 극복한 청년이, 가수의 꿈이 좌절되어 자살을 결심한 여자 주인공을 만나 주변에
部處 칸막이에 막힌 장애인 사회 진출 발달장애인의 사회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부처 간 칸막이’ 극복이 시급한 과제다.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교육부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하지만, 현장은 정반대다. 1990년 제정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에는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장관이 직업 재활 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음지로 숨는 정신장애 청소년 성인시설, 안전·일탈 문제로 청소년 입소를 엄격히 다뤄 미국선 지역·당사자 연계해 사회적응력 향상 훈련하기도 강인석(가명·16)군은 3년 전부터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증상을 보였다. 매일 이유없이 교실에 있는 화분과 유리창을 부수곤 했다. 학교 수업에 집중할 수가 없어
아산미래포럼 기획 시리즈 ⑤ 장애 청소년高校 3학년에 몰린 취업 교육 이수해도 회사선 사용 못해 2년 근속은 꿈에 나올 얘기장애인 개별 특성 고려없는 일반적 재취업 교육도 문제중학교 때부터 직업 실습하고 고용 지원으로 뒷받침해야 “저희가 도와드릴 부분은 없으니, 다른 부서에 전화해보세요.” 지난
“페이스북 ‘좋아요’는 생명을 구하지 않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것은 기부입니다. 49크로나(약 8000원)로 12명의 소아마비 아이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올해 4월 유니세프 스웨덴에서 제작한 ‘좋아요’는 생명을 구하지 않는다'(Likes Don’t Save Lives) 영상의 주제 문구입니다. 이 영상은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통한 캠페인이 대중의
“회사가 잘하는 것으로 돕는 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첫 덕목” “예전에는 아픈 아이를 위한 ARS 기부 방송을 진행했어요. 환아를 돕는 것도 참 의미있는 일이었지만, ‘회사가 잘하는 걸 갖고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착한 상품 판매 방송을 하게 됐어요.” 지난 10월 25일
3년 파트너십 맺는 데 준비만 2년… 꼬장꼬장한 NPO 유언장에 ‘유산 기부하자’ 캠페인 벌이는 NPO 단체들 모금과 후원자 확보 위한 홍보·마케팅 투자 당연시 후원 기업의 모든 정보 모아 인권 침해·부패기업 걸러내 ‘죽을 때 당신의 삶을 남기세요(After Death, Leave Life)’ 세이브더칠드런UK가 올해
사가 이쿠마 日 서비스그랜트 대표 전문가들이 팀 단위로 뭉쳐 사회공헌 하는 ‘프로보노’ 비영리단체에 제안서 만들어 기업의 후원 받도록 하거나 방향성 컨설턴트 역할도 해 사가 이쿠마<사진> 대표는 2001년부터 일본 내에서 ‘프로보노’를 정착시킨 대표적 활동가다. 그는 2004년 미국 최대 비영리 컨설팅 단체인
Cover Story 뽑을 사람 없다는 비영리단체와 뽑히는 방법 모르겠다는 청년들 NGO 평균 경쟁률 30대1 단체들은 홍보·회계·IT 등 다양한 전문인력 원하는데 인재들은 국제개발로 몰려 대학이 나서 양측 연결하고 NGO 정보 교류할 수 있어야 구직자들과 비영리단체 사이 시행착오도 줄어들 수 있어 #1.
굿네이버스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내 친구를 지키는 한마디!’ “주디라는 여학생이 케빈이라는 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케빈, 너는 마치 고양이와 같아.’ 그런데 문자를 보는 케빈의 얼굴 표정이 별로 좋지 않아요. 왜 그런 것일까요?” 전문 강사가 말을 이어나간다. “주디는 귀여운 고양이를 이야기했는데,
굿네이버스 좋은 마음센터 빈곤아동 위한 복지서비스에 심리·정서적 치료 기능 더해… 복지와 상담의 시너지 효과 폭력적 성향 가졌던 중학생 … 상담 4개월 후 개선 의지 보여… 눈 쳐다보며 살가운 대화 나눠 대구의 A중학교에 다니는 이정섭(가명·15)군은 ‘말보다 주먹이 앞서는 아이’였다. 번번이 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