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푸른꿈동산학교 대학생 교사가 4~5명 맡아 저녁에 수학·영어 교육 진로·연애 문제도 상담 고교 입학 꼴찌가 반 2등까지 “아이들이 배움에 감동하고 그 감동 다시 베푸는 선순환” “처음엔 학원같이 지루한 곳이려니 했죠. 다 귀찮고, 놀고픈 마음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착이 생기더라고요. 이제
경기도 안산 푸른꿈동산학교 대학생 교사가 4~5명 맡아 저녁에 수학·영어 교육 진로·연애 문제도 상담 고교 입학 꼴찌가 반 2등까지 “아이들이 배움에 감동하고 그 감동 다시 베푸는 선순환” “처음엔 학원같이 지루한 곳이려니 했죠. 다 귀찮고, 놀고픈 마음뿐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애착이 생기더라고요. 이제
더나은미래 2013년판 영인본 출간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2013년판 지면(61~82호)을 엮은 영인본(影印本)을 출간했습니다. 그동안 더나은미래는 2010년 창간 후 비영리조직(NPO), 기업 사회공헌(CSR), 사회적기업, 기부·나눔 문화 등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이들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번 책에서는 2013년 한
가출 청소년 위한 이동식 쉼터 버스 ‘포텐’ 화요일부터 금요일 요일별 정해진 곳에서 친구들 기다리죠 긴급 의료처치도 하고 많이 힘들어 보이면 쉼터로 연계해줍니다 가출 후 방황하다가 ‘난 나쁜 애니까’ 라며 포기하기 쉬운 아이들 평범하게 자랄 수 있게 마음도 다독여줘요 “자, 10분
CCK 운동 이끈 윤종수 변호사 저작물 공유운동인 CCK… 1호 자원봉사자로 9년 활동 소비자에 저작권 걱정 없이 다양한 음악 들을 기회 제공 “공공데이터 적극 개방해도 자발적 참여 있어야 발전” “공유 개념에서 중요한 것은 ‘공짜’가 아니라 ‘다양성과 혁신’입니다.” 윤종수(49·사진) 변호사(前 서울북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2014 공유경제 트렌드] – 저작권의 개방 음원사이트 ‘원트리즈뮤직’… 소상공 매장 배경 음악으로 허가받은 100만여곡 제공 – 공공데이터 담은 앱 출시 가까운 병원 찾는 ‘메디라떼’… 대기오염 정보 제공 ‘하이닥’ – 지식·데이터 공유 확대 국회도서관, 자발적 저작물… 무료 이용하는 사이트 제작 부산선
도이치은행그룹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보육원 퇴소 대상 청소년을 위한 자립 지원 프로그램 ‘2014 Dreaming Butterfly – 꿈꾸는 나비'(이하 꿈꾸는 나비)에 참여할 기관을 모집한다.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는 꿈꾸는 나비는 퇴소 전 자립에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 청소년들이 사회에 안정적으로
유휴 공간 기부하는 기업 증가 기업의 연수원·공연장 등 시민단체에 개방하고 문화·소통의 場으로 활용 지난해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 김포지사에 색다른 공간이 마련됐다. 2층 소회의실을 개조한 이곳엔 ‘농업인 사랑방’이란 이름이 붙여졌다. 김포시에 사는 농민들은 이곳에 모여 자유롭게 정보를 나눈다. 영농 교육이나 상담도 이뤄진다.
시작하세요, 공익 저널리스트의 길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현대해상,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와 함께 국내 최초로 공익 분야의 저널리스트 및 소셜에디터(Social Editor·공익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는 아카데미를 시작합니다. 소셜에디터스쿨 ‘청년, 세상을 담다’에서는 아동·청소년·장애·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는 물론 CSR·NGO·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영리와 비영리를 넘나드는 이슈를 바탕으로 인터뷰, 르포,
방만 경영 논란 강원랜드 사회공헌 예산 대폭 줄여… ‘赤字’ KT도 관련 부서 격하 연예기획사·금융기업 등 사회공헌부서 신설 나서… 신한카드도 활동 강화 “소비자에 신뢰 받으려면 어려울 때도 공헌 계속해야” 작년 10월 현대카드는 CSR콘텐트팀을 해체했다. 전사적 차원에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담당하던 부서가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선거는 잔치판이 돼야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은 사회복지계가 둘로 나뉜 것 같은 모습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고착된다면 우리 사회복지계도 정치판 못지않은 양극화 현상과 ‘반대를 위한 반대’의 모습이 나타나게 될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홈페이지 ‘현장의 소리’ 게시판에 올라온 한
해외의 거리모금 규제 ‘영국의 맨체스터 상가 지역을 방문할 때는 기부를 강요하는 노상강도들을 피하시오.’ 호주의 한 여행 리뷰 사이트에 올라온 맨체스터 여행 후기 내용 중 하나다. 1993년 그린피스가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F2F 거리모금을 시작한 이래, 거리모금 캠페인은 해외 비영리단체들의 주요 모금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