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 장기화 영향에도 사회공헌 규모 큰 변화 없어 업종 특성이나 임직원 재능 활용한 전략적 사회공헌 인기 삼성은 교육, SK는 사회적기업… 선택과 집중도 사회공헌·CSR 조직도 전략 맞춰 확대·개편 움직임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5대 그룹은 올 한
경기 침체 장기화 영향에도 사회공헌 규모 큰 변화 없어 업종 특성이나 임직원 재능 활용한 전략적 사회공헌 인기 삼성은 교육, SK는 사회적기업… 선택과 집중도 사회공헌·CSR 조직도 전략 맞춰 확대·개편 움직임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는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국내 5대 그룹은 올 한
이곳을 칭찬합니다 KT―세브란스 꿈품교실 누구나 인생에서 한 번쯤은 소외계층이 됩니다. 정부와 기업, 민간이 촘촘한 ‘복지그물망’을 갖추고 있으면, 어려움의 터널을 빠져나올 ‘마중물’을 부어줄 수 있습니다. ‘더나은미래’는 올해 ‘칭찬합니다’ 코너를 통해 이런 복지그물망의 혜택을 입은 독자 제보를 받아 직접 취재하는 코너를 마련합니다.
답십리 현대시장 되살린 서울시립대 사회공헌 동아리 ‘인액터스’ “전통시장 살리기에 관심 있는 대학생 동아리가 있다던데, 도움을 청해 보는 건 어때요?” 지난 2012년, 빠르게 활력을 잃어가던 답십리 현대시장을 되살릴 방법을 찾던 상인회는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단비 같은 소식을 접했다. 상인들과 서울시립대 사회공헌 동아리
스탠다드차타드은행’착한 도서관 프로젝트 시즌4′ 책·명화 작품 해설을 낭독해 목소리 기부 시각장애인·성우 등 자문단 꾸려 피드백 임직원 재능기부로 시작해 일반인도 참가 시즌4는 서울 문화재 해설 제작할 예정 ‘내가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럼 민지에게 책을 읽어주고, 영화 이야기를 해주고, 여기가
국회기후변화포럼, ‘201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공모 국회기후변화포럼이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한다. 응모 부문은 공공, 기업, 자치, 시민, 학생, 언론 등 여섯 부문이며 외교 분야 공직자, 저감 기업, 녹색기업, 기초자치단체, 시민단체,
나는 그곳에서 행복을 만납니다 홍상만·주우미·박산하 지음, 꿈결 펴냄, 1만4800원 경쟁에서 이긴 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는 승자 독식 사회에서, 사람들은 이웃과 어울릴 만한 공간을 잃어버렸다. 이 책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사연을 들려주며 나눔과 어울림이 있는 공간 스물한 곳을 소개한다.
2015년 공익 분야에서 달라지는 것들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올 한 해 우리 사회의 공익 분야는 ‘혁신’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더나은미래’는 신년을 맞아 기부·모금, 비영리, 사회복지, 사회적경제 등 공익 분야에서 올해 달라지는 법·제도·정책들을 정리해봤다. 편집자 주
한살림 쌀 생산회의 “떡이나 과자 같은 가공 영역에서 분발하면 내년 쌀 생산량을 더 늘릴 수 있지 않을까요?” “농부들 8㎏짜리 쌀 하나 팔면 560원 법니다. 쌀값 조금 올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여기저기서 쌀 생산량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고, 가격에 대한 성토(聲討)도
작지만 강한, 强小 NPO (4)푸른아시아 서울 사무국 인원 10명 남짓에 연간 모금액 평균 25억원. 그리 크지 않은 규모의 국내 한 비영리단체(NPO)에 국제사회의 관심이 쏠렸다. 16년간 기후변화로 인한 사막화·황사 문제 해결을 위해 달려온 비영리 단체 ‘푸른아시아’ 이야기다. 지난해 6월, 푸른아시아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이
정장 공유 서비스 ‘열린옷장’ 취준생 면접용 옷값 걱정 덜어주려 시작 기증자 사연 담긴 응원 메시지 함께 전달 月평균 100명 기증… 현재 800벌 보유 컴퓨터로 재고 관리 후 사이즈 무료 수선 청년 구직자 규모는 100만명에 육박한다. ‘급하게 면접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옷값
증가하는 비현금성 자산 기부 “100억원대 부동산도 기부가 가능하겠습니까?” 지난해 12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공동모금회)로 들어온 문의다. “20억원대 상장 주식도 기부가 가능한가”라는 문의도 있었다. 지난 한 달 사이 사회복지 분야 기부 시장에 한 획을 그을 ‘억’ 소리 나는 금액의 기부 문의가 잇따라 들어온
아너 소사이어티 성장 전략은 가족 구성원 전원이 함께하는 ‘가족 회원’ 부부·父子·母女 등 동시 가입 늘어 함께 가입식 가지며 나눔의 가치 공유 충청·호남권의 ‘지인 네트워크’ 고액 기부의 불모지서 서로 권하는 문화로 작년만 전남 11명·대전 17명 신규 가입 “원래 집에 음식이 많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