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무역 초콜릿의 현주소 “아동노동 착취 없는 카카오 생산”서 출발현지 카카오 생산지 개발해 수입하고 농민들에 재배·가공 기술 가르쳐줘… 질 좋은 카카오 안정적인 가격으로 거래 “워너브러더스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캐릭터나 영화 이미지를 사용하는 모든 초콜릿을’공정무역 인증 초콜릿’으로 바꿔라.” 지난 2010년 핼러윈, 해리포터 팬들이
공정무역 초콜릿의 현주소 “아동노동 착취 없는 카카오 생산”서 출발현지 카카오 생산지 개발해 수입하고 농민들에 재배·가공 기술 가르쳐줘… 질 좋은 카카오 안정적인 가격으로 거래 “워너브러더스는 해리포터에 나오는 캐릭터나 영화 이미지를 사용하는 모든 초콜릿을’공정무역 인증 초콜릿’으로 바꿔라.” 지난 2010년 핼러윈, 해리포터 팬들이
청년 노동문제 활동가 3인 좌담회 구교현 “알바도 또 하나의 직장” 정준영 “블랙기업 지표 개발할 것” 배트맨D “해외처럼 제도적 안전장치 필요” 우리 사회는 언젠가부터 청년들에게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부당근로를 강요하고 있다. 오늘날의 젊음이 정당한 대가를 받으며 일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주거 빈곤 청년 위해 결성… 청년 주택협동조합 ‘민달팽이’ 조합서 전세금 7억 부담… 청년에게 싸게 제공 입주자 13명끼리 식사하며 이해심 배워나가 “주택조합 형태가 퍼지면서, 공동체 확산 되길” “남들은 휴일을 좋아했지만 전 반대였어요. 집에 있는 게 싫었거든요.” 얼마 전까지 노량진의 한 고시원에
롯데홈쇼핑 나눔릴레이 “더바이 남께호?(이름이 뭐예요?)” 최성준(30·롯데홈쇼핑 경영기획팀)씨의 말에 구릿빛 피부의 소녀가 수줍은 듯 “메로남 무미까(제 이름은 무미까예요)”라고 답했다. 최씨가 하얀 티셔츠 위에 소녀의 이름을 쓰고 기린 한 마리를 그려 넣자, 이를 함께 지켜보던 소녀들이 까르르 웃음을 터트렸다. 최성준씨는 “대학 시절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아프리카 프로젝트 전문요원 모집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아프리카 사업 총괄 및 현지 사업장 관리를 담당할 직원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영어 사용이 능숙한 국제개발협력 관련 2년 이상의 경력자다. 선발된 직원은 레소토, 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등 유네스코의 아프리카 사업장에서 1년간 계약직으로 근무하게 된다.
이화 글로벌복지 최고위과정 모집 이화여대 사회복지대학원은 글로벌복지 최고위과정 시즌(Ⅱ) 1기 30여 명을 모집한다. 2008년 신설된 글로벌복지 최고위과정은 여성 사회복지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최고위과정 시즌(Ⅱ)은 기존 교육과정에 기업의 사회공헌활동 및 사회적 경제에 관한 강의를 보강한 프로그램이다. 국내 및 해외 복지 현장
설맞이 ‘나눔보따리’ 현장 르포 비누·치약 등 생필품 17종 담은 선물 전국 5000가구 독거노인에게 전달 ‘린스 대신 샴푸를…’ ‘비닐팩 꼭 달라’ 12년간 진행하며 필수품 담으려고 노력 “저, 오늘 하루 된장녀예요(웃음). 지금까지 된장 한 수백 개는 집어넣은 것 같네요.” 600평 규모 물류센터.
매년 1억원씩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던 한 자산가가 최근 후원 중단 의사를 밝혔다. “세제 개편으로 갑작스레 납부할 비용이 늘어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아름다운재단 외에도 여러 비영리단체에 고액을 기부하던 그는 “다음 기회에 꼭 다시 후원하겠다”며 미안한 마음을 내비쳤다. 김현아 아름다운재단 모금국장은 “지난해 말부터
1억 기부자클럽 ‘더 미라클스’ 1호 회원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 “미국은 기부액 50% 세제… 기부 증가 한국은 기부 많이 할수록 세금 많이 내 고액 기부자에게 세금이란 일종의 동기 세제 혜택 주면 결국 더 기부하게 될 것” 지난해 하버드대는 1조2000억원을 기부받았다. 미국
초등학교 5학년이 되는 딸아이는 요즘 미니어처를 만드는 데 푹 빠져있습니다. 손가락 한 마디만 한 크기로 떡볶이, 오므라이스, 스파게티 등 온갖 음식을 만듭니다. 친구들한테 쇼핑몰 정보를 알아와서 각종 재료를 산 후, 유튜브를 통해 만드는 방법을 하나씩 배웁니다. 수학 문제를 풀라고 하면
기부금 관리하는 혁신기업 ‘도너스’ 기부금 흐름 볼 수 있는 시스템 운영 현재 관리하는 자금 규모만 1조원 개인이 후원 이끄는 시스템도 개발 이민주(가명)씨는 A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 그리고 다음해 기부금 사용 내역 보고서 한 장을 받았다. 좌우 2단으로 나뉜 종이 왼편에는 이씨의
최태욱 기자, 네팔 ‘엄홍길휴먼스쿨’ 동행 취재 7년전 “산과 나누며 살겠다” 재단 출범 에베레스트 산자락 해발 4060m에 첫 학교 이후 11개 설립… 신세계·롯데 등 후원 “이제 교사 트레이닝 등도 진행할 계획” 에베레스트부터 로체샤르까지 등반 후 그 산자락에 16개의 학교 짓겠다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