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의사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다. 네팔 지진과 여진의 비극은 또 다른 재앙의 전조가 될 수 있다. 다름 아닌 몬순(Monsoon), 즉 장마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이 위생이 열악한 난민촌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는 드물게 발생하는 설사 질환이 급속히 확산할
제롬 김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총장·의사 상상하기도 싫은 일이다. 네팔 지진과 여진의 비극은 또 다른 재앙의 전조가 될 수 있다. 다름 아닌 몬순(Monsoon), 즉 장마철이 다가왔기 때문이다. 수많은 사람이 위생이 열악한 난민촌에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데, 현재는 드물게 발생하는 설사 질환이 급속히 확산할
달라진 긴급 구호 뒷얘기 코이카 단원·시민, 자발적 모금 운동 펼쳐 무인 비행기 ‘드론’ 활용한 구조 작업 등 중견단체 간 협력 통해 新방식 구호 전개 네팔에서 활동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 출신 단원 85명은 지난 한 달간 똘똘 뭉쳤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까지 크라우드
엄홍길 대장 특별 기고 네팔 지진 긴급구호 현장 ’20일간의 기록’ 카트만두 북동쪽 산간지대, 7.8도 지진 발생… 지진 피해 지역 산간 오지로 접근 어려워… 구호 단체, 구호품 나르기조차 힘든 상황 무너진 건물·학교, 사람들 기거할 곳 없어… 의료품만 아닌 천막·텐트 공급 가장
박란희의 작은 이야기 워낙 숫자 개념이 부족한 제가 회계를 좀 알아보겠다고 읽은 ‘회계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책에서 인상 깊었던 대목이 있습니다. 흔히 신입사원들이 입사하면 사장님이 “여러분은 우리 회사 최고의 자산입니다”고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 직원들은 ‘자산’인지 ‘비용’인지 모호하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매달 직원 월급을
한동우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기업·국가 의존도 높은 국내 비영리조직… 역량 강화 및 성장 돕는 전문 기관 없어 “비영리 조직을 지원하는 조직이 훨씬 더 많아져야 한다. 아이러니하지만 정부나 기업에서 나서 비영리 지원 조직에 대한 고민을 해줘야 한다.” 한동우<사진> 강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한국의 비영리 조직 문화 단기간에 조직 성장 – 관리 필요성 커지자 기업 출신 임원 등 영리 문화 무차별 도입 美 ‘유나이티드웨이’ – “이 일을 왜 해야 할까, 무엇을 성과로 봐야 할까” 온라인에서 사람들과 토론, 함께 의사결정… 소속감 강해 “이 회사는
“해외 숨은 명작 발굴, 초대권 없는 공연‐ 수익 생각했다면 불가능” “2012년 ‘입센(Ibsen·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격년으로 열리는 국제연극제)’ 페스티벌에 참석했는데, 세계적인 예술가들이 ‘꼭 한 번 서보고 싶은 무대’로 LG아트센터를 꼽더라. 놀라면서도 기분이 좋았다.”(김미혜 한양대 연극영화과 명예교수·연극평론가) “클래식과 오케스트라, 발레만 되풀이되던 시절, LG아트센터에서
[비영리 분야 위대한 조직, 5가지 특징은…] 1… 미션에 부합하는 ‘성과’ 찾기 2… 자발적으로 따르게 하는 리더십 3… 적합한 사람 찾는 걸 최우선 4… 지속 가능한 ‘자원’을 개발 5… 브랜드 구축해 팬층 넓혀라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영 사상가로 꼽히는 짐
창간 5주년 특집 / 기부왕 10인이 말한다 정부의 복지는 한계 있어 대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후원받은 학생이 성장한 후 또 다른 선행을 실천했으면 매일 밥을 먹는 것처럼 나눔도 삶의 일부로 거듭나길 전쟁 고아 도와주던 부모님 더불어 사는 삶 중요성 느껴 미국의
기아대책 2015년 상반기 2차 신입 채용 기아대책이 인재를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서울남부(1명), 서울동부(1명), 경인(1명), 충북(1명), 대전충남(1명), 대전경북(3명) 각 본부의 모금·이사회 관리이며 채용 형태는 정규직이다. 5월 15일 금요일까지 이메일(hr@ kfhi.or.kr)로 지원이 가능하며,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1·2차 면접, 3차 최종 면접 순으로
아쇼카 한국-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제2회 ‘Making More Health 체인지 메이커’ 발굴 프로젝트 시작 사단법인 아쇼카(한국)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국내 헬스케어 문제에 혁신적으로 접근할 개인 혹은 팀을 발굴한다. 해결되지 않은 국내 헬스케어 이슈를 혁신적으로 해결하는 프로젝트, 혹은 기존 헬스케어 서비스의 관점 및 접근 방식을 변화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