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플 캠페인] (7) 김원경 ㈜건영 부회장 女性 에이즈 환자 위해 2000만원 기부… 회사에선 한 달에 한 번 근무 대신 봉사 “두 조직을 어떻게 합쳐야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까 고민 끝에 ‘나눔’에서 답을 찾았죠.” 지난 4월, LIG건설사를 2년간 공들여 인수·합병한 ㈜건영
[해피플 캠페인] (7) 김원경 ㈜건영 부회장 女性 에이즈 환자 위해 2000만원 기부… 회사에선 한 달에 한 번 근무 대신 봉사 “두 조직을 어떻게 합쳐야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를 만들까 고민 끝에 ‘나눔’에서 답을 찾았죠.” 지난 4월, LIG건설사를 2년간 공들여 인수·합병한 ㈜건영
오는 10월 28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40분까지 서울 역삼역 ㈜한독 컨벤션홀에서 ‘제15회 기부문화심포지엄 기빙코리아 2015’가 개최됩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주최하고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미디어 후원 파트너로 참여하는 이번 기빙코리아 2015의 주제는 ‘한국 사회공헌, 10년의 변화’입니다. 지난 10년간의 사회공헌의 양적·질적 성장을 짚어보고, 향후
[Cover Story] 홈리스월드컵, 노숙인들의 삶을 바꾸다 6점차 大敗후 선수들과 ‘강남스타일’ 춤춰… 노숙인이라는 선입견, 이곳엔 없었다 “아주 흥미진진한 경기입니다. 대한민국 선수들 아주 영리해요.” 지난달 17일 오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홈리스월드컵 대한민국 대 그리스 경기 현장. 한 점 차로 뒤지던 대한민국이 경기
한국비폭력대화센터 대표 캐서린 한 美 이민 중에 알게 된 비폭력대화, 경찰·대학 등 소통 필요한 곳 전파 ‘관찰, 느낌, 욕구, 부탁’ 4가지 훈련 부녀지간, 친구처럼 친밀하게 바꿔 “내면의 욕구에 귀기울여야 원하는 변화 만들 수 있어” 2014년 어느 겨울, 20대 여대생 A씨가
미르숲 음악회 ‘bloombloom’ “간혹 주무시는 분들 계신데요. 잠이 오면 주무셔도 됩니다. 마음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와하하 웃음이 터졌다. 곧 아름다운 기타 선율이 희미하게 안개 낀 호수 주변을 감쌌다.지난 9월 5일 충북 진천에서 열린 ‘bloombloom’ 현장이다. 미르숲은 현대모비스와 진천군, 자연환경국민신탁이 협력해 조성한
‘갈라진 사회’ 우리 사회의 명함이다. 빈부, 교육, 지역, 세대, 사고와 이념…. 사회의 여러 부분에서 분열과 갈등이 보이지 않는 곳이 드물다. 나눔(Sharing)이 아닌 나눔(Dividing)에 대한 많은 시도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다. 소통과 협업은 다원화된 사회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유용한
사회공헌 실천하는 KGC인삼공사 매달 3t 규모의 선물상자 독거 노인·장애인 시설 전달 2년간 홍삼 지원받은 보육원, 소아과 진료 10%이상 감소 “단순히 기부 물품이 아니라 정성이 담긴 선물을 드리고 싶었어요.” 지난 15일, 선물을 포장하던 KGC인삼공사 봉사단 직원 20여명이 입을 모았다. 혹시라도 깨질
영국 ‘에덴 프로젝트’ 英 글로벌 사회적기업 프로그램 고문 ‘폴라 우드먼’ 지난해 4월부터 국내에서 추진되어오던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이 여러 암초에 막혀 중단됐다. 일각에서는, 이 법안을 ‘사회주의경제 기본법’이라며 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부정하고 있다고 말한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는 보수당인 캐머런 정부가 앞장서서 수년째 사회적기업 지원정책을 과감히
위민인이노베이션 손병옥 이사장 ‘용기를 가져라(Be courageous)’ ‘불가능한 미래를 꿈을 꿔라(Dream impossible future)’ ‘절대 포기하지 마라(Never, never, never give up)’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행사를 주최한 (사)위민인이노베이션(이하 WIN) 손병옥 이사장(63·푸르덴셜생명 회장·사진)은 1200명의 여대생들에게 이 세 가지를 당부했다. 그가 지난 40년간 현업에서 뛰며 지켜온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 현장 가보니 부슬비가 내리던 지난 5일, 이화여대 ECC홀에서 열린 ‘2015 여대생커리어페어’는 힘찬 박수와 격려의 열기로 가득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위민인이노베이션(Women in INnovation)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스토리스테이지가 주관한 이 행사에는 ‘최고의 여성 리더’라는 꿈을 찾아나선 여대생 1200여명과 이들을 위해 두 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