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일(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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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나은미래 7호 광고 후원 주인공

‘서울발레시어터’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설립된 ㈜CS컨설팅&미디어가 공익단체 및 공익사업을 후원하기 위해 ‘더나은미래’의 지면 광고를 후원합니다. ㈜CS컨설팅&미디어는 지속가능 경영 컨설팅과 공익 연계 마케팅, 공익 캠페인을 주도하는 조선미디어의 싱크탱크 그룹입니다. 이번 ‘더나은미래’ 7호 광고후원의 주인공은 ‘서울발레시어터(www.ballet.or.kr)’와 ‘사랑의

[NGO 소식] 파키스탄 홍수 피해 모금 캠페인 외

파키스탄 홍수 피해 모금 캠페인 지난달 29일, 파키스탄에서는 하루 반나절 만에 300㎜ 이상 최악의 열대성 호우가 쏟아지며 400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번 대홍수로 전기와 수도, 가스공급, 통신 등 사회기반 시설이 모두 마비됐으며 집이 파괴되고 생계 수단이 사라졌다. 굿네이버스는 긴급 지원을 시작하며,

평화·화해에 대해 토론… ‘대화’로 허문 불신의 벽

케냐 평화 주도한 자반 아푸두 2007년 12월 27일 열린 케냐의 대통령 선거는 온 나라를 유혈사태의 소용돌이로 밀어넣었다. 개표 과정에서 조작이 있었다는 의혹이 일며, 두달에 걸쳐 1500명이 죽고 30만명이 집을 잃었다. 폭력과 증오의 감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듯 보였다. 하지만 피를

“꿈을 포기할 뻔했던 제가꿈을 나누고 왔어요”

LG CNS ‘IT드림 프로젝트’_ IT 꿈나무들 인도에 가다 지난 15일, 인천공항에 조금 특별한 학생 15명이 모였다. ‘IT드림 프로젝트’의 해외 탐방 프로그램에 선발된 미래의 IT 리더들이다. ‘IT드림 프로젝트’는 LG CNS가 IT에 관심과 재능은 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꿈을 키우기 어려운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 “대내·외 소통 가장 힘들어”

밖에선 ‘기업 홍보용’ 폄하… 안에선 “왜 해?” 이해 부족 현장에서 기업 사회공헌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담당자들이 가진 고민은 한국 기업 사회공헌의 현주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자료가 될 수 있다. 30대 기업의 사회공헌사업을 분석한 데 이어 30대 기업 사회공헌 담당자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기업 나눔활동, 세계로 뻗고 업무와 잇는 것이 ‘대세’

더나은미래팀 단독조사 30대 기업 사회공헌 어떻게 진행되나? 해외 법인·봉사단 파견 통한 ‘글로벌 사회공헌’ 가장 두각 ‘금융사=일자리 창출’ 같은 ‘업무형 전략적 활동’ 늘어 다문화 등 ‘이슈 사업’도 증가 최근 개인의 기부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식에 대한 발언들이 국제적인 이슈다. 특히 우리나라는 G20을

“사회적 기업 운영 논리는경제가 아닌 복지입니다”

‘사회공헌 베테랑’ 황정은씨 정부는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07년 법을 만들었다. 사회적 기업의 체계를 세우고 방향을 잡는 데 일자리 창출을 제일 우선시하는 경영학적 시각이 다분했다. 이후 발간된 몇 편의 사회적 기업 관련 논문도 그런 흐름을 반영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얼마

[세계 Top 10 사회적 기업가를 찾아서] ⑥ 인도 ‘베어풋 컬리지’ 벙커 로이 대표

“희망 잃은 주민에 용기 북돋우니 ‘맨발의 기적’ 일어나” 델리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다시 차를 타고 장장 10시간을 움직였다. 바로 ‘베어풋 컬리지(Barefoot College)’의 창업자이자 대표인 산짓 벙커 로이(Sanjit Bunker Roy·65)를 만나기 위해서였다. 베어풋 컬리지는 인도의 가난한 시골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가 할 수 있는

[기고] “해외 이웃과 상생하는 우리나라 NGO 기대해”

한국해외원조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 줄었지만해외 아동 후원 늘어나… 동정심 유발보단 최빈국 이해 돕고국제사회 목표에 맞춰 움직여야” 지난번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는 불과 10여년 전 IMF에 놀란 우리 국민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무섭게 오르던 환율, 싸늘하게 식어가던 경기, 그리고 구조조정과 청년실업이라는

3분간 60여명 영유아 사망 갈 길 먼 ‘빈곤 퇴치’

5년 남은 ‘MDGs 빈곤 반으로 줄이기’ 각자 자리에서 조금만 관심 가져도많은 아이가 목숨을 구할 수 있고한 끼 밥을 더 먹을 수 있어… 9월 20~22일, 전 세계 정상들이 뉴욕에 모인다. MDGs(Millennium Development Goals, 새천년개발목표)를 주제로 한 UN 정상회담 때문이다. MDGs는 지난

9월 7일 조선일보 연수실서 ‘더나은미래’ 설명회 개최

지난 5월 4일, ‘더나은미래’가 “다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그로부터 4개월. 어느덧 7호를 발행하게 됐습니다. 그동안 ‘더나은미래’는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풀어나가야 할 문제들을 심층적으로 취재해 독자에게 알리는 것은 물론, 이러한

[Cover story] 빈곤퇴치 戰場 방글라데시를 가다

공부는 사치… 가난 탈출의 기회조차 없다 하루 15시간 쓰레기 주우면 간신히 하루 세끼 밥값 벌어 병원비가 두달치 생활비… 열병 걸려도 병원 근처도 못가 지난 18일,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의 뒷골목에서 만난 아이 라존(10)은 자기 몸집만한 쓰레기 자루를 메고 있었다. 시장과 주택가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