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기 데몬스트레이터 이정달씨 매년 빼놓지 않고 해비타트 봉사 참여해 집 없는 저소득층 가족에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고마워하는 주민 보며 나눔의 묘미 느껴 17세 딸도 함께 참여 이정달(45·볼보건설기계코리아)씨는 국내 유일의 ‘굴착기 데몬스트레이터’다. 굴착기를 판매하기 전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방법으로 장비 시연을 하는
굴착기 데몬스트레이터 이정달씨 매년 빼놓지 않고 해비타트 봉사 참여해 집 없는 저소득층 가족에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 고마워하는 주민 보며 나눔의 묘미 느껴 17세 딸도 함께 참여 이정달(45·볼보건설기계코리아)씨는 국내 유일의 ‘굴착기 데몬스트레이터’다. 굴착기를 판매하기 전 고객들에게 흥미로운 방법으로 장비 시연을 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기업을 대상으로 Arts & Business 컨설팅(이하 A&B 컨설팅)을 제공한다. A&B 컨설팅은 기업과 예술단체 및 예술가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맺어주는 기본형 컨설팅과 기업 맞춤형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기획·제안하는 심화형 컨설팅으로 이루어진다. 예술가 혹은 문화예술단체와 연계해 지역 사회를 위한 공연, 전시,
희망 네트워크의 인문학 교실 전신마비 환자 34명 호흡하기도 힘들지만 밤새 인터넷서 시 찾아 활동 자체에 보람 느껴 “여러분은 어떤 꽃일까요?” 박남희 희망인문학교실 교수가 묻자, 한 학생이 “남에게 피해를 안 주는 꽃이요”라고 대답한다. 박남희 교수는 “더 적극적인 마음을 가져야지”라며 “남에게 의미를
아프리카 우간다 에이즈 아동들을 돕기 위해 같은 빌딩에 입주한 회사 5곳이 하나로 뭉쳤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극동스포츠센터 건물에서다. 시작은 1층에 위치한 패션브랜드 막스앤스펜서(MARKS&SPENCER)가 패션쇼와 콘서트가 결합된 ‘파콘쇼(Facon Show, Fashion&Concert)’를 기획하면서부터다. 막스앤스펜서 이승주 과장은 “작은 나눔이 모이면 더 많은 아프리카
지역 아동센터 돕기에 성심병원은 건강검진 농협은 먹거리를 제공 고려개발·국토연구원은 페인팅·풍선아트 지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북서쪽으로 130㎞ 떨어진 작은 항구도시, 칼룬보르에는 ‘생태산업단지’가 있다. 이곳에는 덴마크에서 가장 큰 규모의 화력발전소와 인슐린을 생산하는 제약회사 등이 있지만, 폐기물이나 오수는 외부로 배출되지 않는다. 제약공장, 정유공장, 석고보드공장,
허남순 교수 인터뷰 미혼모 출생신고해도 아이를 입양 보내면 아예 흔적 남지않아 양쪽부모 알고 지내는 개방입양이 세계추세 입양, 특히 해외 입양은 우리나라에서 늘 동전의 양면 같았다. 해외 입양인의 눈물겨운 성공스토리에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면서도, 연간 1000여명의 아이가 해외로 입양된다는 부끄러운 이면은 애써 외면했다.
입양특례법이 바뀌었다, 비밀입양은 이제 없다 친부모는 반드시 출생신고 일주일 숙려기간 거쳐야 국내입양 우선 추진하고 양부모 자격심사도 강화 입양 정책 정착 위해선 사회 인식 변화 중요해 “나에 관한 정보인데, 당사자인 내가 알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이 너무 화가 났어요.”
NGO의 모금활동 현지 사정 잘 알고 있는 직원 참여 거리캠페인전체 모금액의 70% 맞춤형 컨설팅으로 고액 기부자 마음 잡기도 전략 더한 모금활동으로 기부자의 마음 공략한다 “기부자의 마음을 여는 말 한마디가 아이 한 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지난 8월 8일, 구의역에서 만난
팬클럽의 착한 기부 지난 7월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앞에 망고나무가 그려진 화환이 쭉 늘어섰다. 이날은 여성 4인조 그룹 투애니원(2NE1)의 ‘글로벌 투어’ 서울 공연이 있던 날. 팬들의 특별선물은 1210그루에 달하는 망고나무다. 이 나무는 남수단 톤즈 지역에 실제로 심긴다. 남수단은 인구의
지난 5월 야구재단 설립 야구 봉사 약속 지켜야구는 희생과 협동 그리고 배려의 스포츠어려운 환경 아이들 이승엽·박찬호보다 더 큰 인물들로 키우고파기업과 사회의 참여 필요 스포츠선수 중에는 어려운 유년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많다.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호나우두는 부잣집 아들이 콜라와 감자칩을 사준다고 해서
특정분야에 재능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이 돈 때문에 꿈 포기 않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서 재능계발비 지원해 꿈이 없는 아이들이 많다.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꿈은 생명줄이나 마찬가지다. 꿈이 사라진 삶이란, 나침반 없이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다. 가난해도 꿈을 품고 산다면, 이 아이들은 어려운 환경을
제리 와이즈만 보조공학협회장 인터뷰 고령화 시대 접어들면서 보조공학 필요성 높아져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디자인이 대세 될 것 장애를 바라보는 편견 그 장벽을 무너뜨릴 때 보조공학의 미래는 밝아 “안경은 시력 보조기구지만, 보조기구로 여기지 않는다. 오히려 패션의 일부로 여긴다. 좋은 브랜드가 붙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