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다각적 홍보 진행 지난 5월 23일 오전, 서울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학년 교실이 소란스러워졌다. 모델 워킹 실습을 막 마쳤을 때다. 이기웅(38·워킹 강사)씨의 훈시를 듣던 김진수(16·한림연예예술고1)군이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순간적으로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뒤로 크게 넘어가더라”는 것이 이씨의 설명. 김군을 살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다각적 홍보 진행 지난 5월 23일 오전, 서울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1학년 교실이 소란스러워졌다. 모델 워킹 실습을 막 마쳤을 때다. 이기웅(38·워킹 강사)씨의 훈시를 듣던 김진수(16·한림연예예술고1)군이 갑자기 쓰러진 것이다. “순간적으로 시야에서 사라질 정도로 뒤로 크게 넘어가더라”는 것이 이씨의 설명. 김군을 살핀
종합 광고대행사 ‘이노션월드와이드’와 광고 제작사 ‘617’은 지난 9월 2일부터 7일까지 아프리카 라이베리아를 직접 방문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하 어린이재단)’의 캠페인 광고 제작에 참여했다. 특히 ‘617’ 대표 백종열 CF감독은 지난해부터 해외아동에게 자전거를 지원하는 ‘두 바퀴의 드림로드’ 캠페인에도 재능기부를 해왔다. 어린이재단 대외협력실 이서영 팀장은
사회복지사 최승은씨 세대 차로 갈등 많고 탈선할 가능성도 높아 조부모의 양육 능력과 사회의 지속적 관심 필요 조손 가정은 지난 15년 사이에 두 배가량 급증했다. 1995년 3만5000여 가구였던 조손가정은 지난 2010년에는 6만 가구가 넘었다. 이 중 절반은 ‘부모의 이혼 및 재혼’
내년 1월에 지원비 끊겨 생활비 부족 등 어렵지만 꿈 키우며 잘 커준 남매 동생 대학 보내고 싶어 취업 준비 한창인 장호군 “어른이 되면 받은 만큼 베푸는 사람 되고 싶어요” “저를 따라오세요. 조금 걸으셔야 해요.” 일러준 주소만으로는 집을 찾기 어려웠다. 연락을
경제·정치적 성장 불구, 여성격차지수는 하위권 가족 역할 붕괴가 원인… 남성의 육아휴직 늘리기, 이웃 아이들 돌봐주기 등 확대된 가족 정서 필요 고정관념 정착하지 않게 여성의 시각으로 접근해야 전후 60년만에 폐허였던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이 됐다. 삼성전자·현대차 등 세계적인 기업이 배출됐고, 반기문
“형님, 혹시 일요일 오후에 잠깐 저희 애들 좀 봐주실 수 있으세요?” 지난 18일, 저는 다급히 몇 통의 전화를 돌렸습니다. 더나은미래는 2주에 한 번씩 일요일 오후에 지면제작을 합니다. 그때마다 남편이 애들을 돌보는데, 이번 주 갑작스레 남편의 일정이 잡힌 것입니다. 급하게 베이비시터를
[지구촌 문제 고민하는 4명의 청소년 리더] 지구촌 빈곤 문제 해결에 학생으로서의 역할 고민 온실가스 줄이기 위해 모든 교실에 화분 기르고 단체 티셔츠는 재활용 빈곤퇴치 주제로 캠페인송·공모전도 제안 지난 9월, 서대전여자고등학교의 모든 교실 창가에 초록색 화분이 하나씩 놓였다. 지구, 자연, 지구사랑….
[굿네이버스 해외 지부장 6인 대담] 빌린 양 3마리 팔아 가게 차린 아프리카 주민… 그들이 바란 건 일할 기회 NGO역할 주민이 정하고 정보공유해 실수 줄여야 가난한 사람 돕는 최선은 기회 제공해 자립 돕는 것 가난한 사람을 돕는 최선의 방법은 돈을 주는
[나눔 실천하는 실버세대] 실버넷 뉴스- 55세 이상 노년층 주축… 실버세대 인터넷 언론사 ‘아름다운 가게’ 우명옥씨- 10년간 6000시간 봉사… 이웃 돕고자 자격증 취득 바라봄 사진관- 촬영 전 충분히 대화하고 장애인·소외 이웃 할인도 “보기 드문 색감인데요. 이 작품 디자인에 어떤 의미가 있나요?”
1 전문 경력을 살려보세요. -일정한 경력을 갖춘 은퇴자는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 등에 재취업할 수 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노사발전재단, 중소기업중앙회 등에 마련된 중견 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www.careerjob.or.kr)를 방문해보세요. -전문기술을 활용해 자원봉사와 일자리를 찾고 싶다면 한국노인인력개발원(02-6007-9100)의 ‘시니어 직능클럽’에 문의해보세요. 2 사회공헌 일자리에 참여하세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031-697-7725)은 사회적기업,
[Cover Story] GS샵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5년 총정리 “작년에 처음으로 아파트 모임 엄마들과 털모자를 떠서 보내줬어요. 올해는 캠페인 시작을 함께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있다고 해서 아들과 함께 왔어요.” 박성희(45·주부)씨가 부직포 주머니에 털실을 챙겨 넣으며 말했다. 아들 선우준(13)군은 “엄마가 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