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예술 치료 실태 복지부 바우처예산 늘자 자격증 4년새 40배 증가 온라인 8시간 이론 강의, 실습 없이 자격증 발급 정서장애 아동 12만명, 질 낮은 치료에 부작용 부실한 교육·예산 증가로 ‘일자리 창출 목적’ 비난 바우처 사업 통합하고 치료사 재교육 지원 필요
아동 예술 치료 실태 복지부 바우처예산 늘자 자격증 4년새 40배 증가 온라인 8시간 이론 강의, 실습 없이 자격증 발급 정서장애 아동 12만명, 질 낮은 치료에 부작용 부실한 교육·예산 증가로 ‘일자리 창출 목적’ 비난 바우처 사업 통합하고 치료사 재교육 지원 필요
자마니 교수 부부 “첫째, 협동조합은 기업이지 자원봉사단체(voluntary organization)가 아닙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효율성을 추구해야 합니다. 둘째는 주식회사도 도덕성을 보완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궁극적으로는 외면받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의 스테파노·베라 자마니 교수 부부는
내달 1일 협동조합기본법 발효 5인 이상에 법인격 부여, 시행 앞두고 관심 집중… 상담 하루 100건 넘어 스페인 ‘FC바르셀로나’, 미국 ‘AP통신’ 등 혁신성 기반으로 성공 막연한 기대 경계하고 신념 공유한 소수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 “매주 발기인이 될 만한 분들을 만나고, 투자
외환은행나눔재단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꿈에햇살 예술공방’ 심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부모 가정 여성에게는 규방 공예를, 다문화 여성에게는 자국의 전래동화를 기반으로 둔 일러스트 교육을 지원한다. 오는 12월 첫째 주부터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추후 우수 교육생에게는 공방과 연계한
나눔의 리더를 찾아서 ⑪… 한비야 월드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 UN 중앙긴급대응기금서 구호 자금 배분 점검하고 평화와 인권 배우는 세계시민교육 캠프 운영 후원하겠다는 사람 많지만 그만큼 취소도 많이 해 돕는 게 왜 당연한 건지 알아야 제대로 나누는 것 “한국도 좋은 원조방식 논의해야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여성의 경제적 자립을 돕는 ‘꿈에햇살 예술공방’ 심화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한부모 가정 여성에게는 규방 공예를, 다문화 여성에게는 자국의 전래동화에 기반을 둔 일러스트 교육을 지원한다. 오는 12월 첫째 주부터 총 30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추후 우수 교육생에게는 공방과 연계한 활동,
STOP HUNGER 캠페인 전 세계 영양부족을 겪는 사람 수는 9억 2500만명. 그 중 약 60%가 개발도상국에 집중돼 있다. 세계 인구 7명 중 1명이 굶주림을 호소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기아대책은 유엔 새천년개발목표(MDGs) 중 첫 번째 목표인 ‘절대빈곤과 기아퇴치’를 위해 2010년부터 스톱헝거(STOP
[다양한 소셜 카페들] 문화카페 ‘작은 풀씨의 꿈’- 결식아동과 파티·문화 공연도 베이커리 카페 ‘꿈더하기’- 부모·장애아동 함께 제과 참여 협동조합카페 ‘카페오공’- 어학·댄스 등 다양한 재능 나눔 지난해 스타벅스와 AC닐슨 조사에 따르면, 스타벅스, 커피빈을 비롯한 6개 프랜차이즈 카페의 매출은 7433억원으로 전체 커피전문점 시장(1조3810억)의
한국릴리 ‘세계 봉사의 날’ 활동 매년 10월 11일이 지나면, 우리 강산이 좀 더 푸르게 변한다. 글로벌 제약사 릴리의 ‘세계 봉사의 날’ 활동을 통해서다. 2008년부터 릴리는 10월 중 하루를 ‘세계 봉사의 날’로 정하고 건강하고 발전적인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아쇼카 유(University)(사회적기업가 양성 프로그램) 마리나 킴 대표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있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들도 생겨난다. 리더는 사회문제를 통찰력 있게 바라보는 역량을 키워야 하며, 본인이 속해있는 조직이 사회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도 이해해야 한다. 기존 경영대학원(이하 MBA) 코스에 사회적 정신을 접목시킨
[서울대 사회공헌 동아리 ‘인액터스’ 국제대회 도전기] 세계 챔피언 뽑는 대회서 조 1위로 준결승 진출 경기도의 폐염전 활용해 천일염 CF 찍어 제품 홍보 못난이 포도로 즙 만들고 장애인에 일자리 주기도 대학과 기업 지원 없어 활동 오래 못해 아쉬워 지난 10월 초
중소기업중앙회 예술나눔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위치한 ‘승가원’ 야외무대, 벨리댄스 의상을 입은 4명의 여자 아이가 등장한다. 사람들의 눈이 일제히 무대를 향한다. “오빤 강남스타일~.” 다들 예상하지 못했다는 듯 관객에서 웃음이 터졌다. 섹시한 웨이브와 털기도 문제없다. ‘말춤’을 추자 여기저기에서 일어나 흥겹게 몸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