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확산 지원사업’ 인성교육으로 청소년 우울증 예방 서울시내 중학생 3300여명 참여 “10분에 한 번씩 생명을 하찮게 여겼네요.” 최동혁(13·월촌중1)군이 멋쩍은 듯 말을 잇는다. “친구들끼리 욕을 많이 하거든요. 대화 대부분이 욕인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욕하는 것도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거래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청소년 생명존중 문화확산 지원사업’ 인성교육으로 청소년 우울증 예방 서울시내 중학생 3300여명 참여 “10분에 한 번씩 생명을 하찮게 여겼네요.” 최동혁(13·월촌중1)군이 멋쩍은 듯 말을 잇는다. “친구들끼리 욕을 많이 하거든요. 대화 대부분이 욕인 경우도 있어요. 그런데 욕하는 것도 생명을 가벼이 여기는 거래요.”
한국 메이크어위시재단 10년 파트너, 푸르덴셜생명 손병옥 대표 2002년 첫 위시키드 탄생 소원 이루고 난 아이들 건강 회복 등 긍정적 변화 가정도 다시 웃음 찾아 푸르덴셜생명 임직원들 진정성에 공감대 형성70%가 자발적으로 기부 사회공헌 하다 보면, 직원들 자긍심 늘고 더 좋은 기업으로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미네소타 프로젝트’는 미국이 진행했던 교육원조사업이다. 1954년부터 7년여에 걸쳐 226명의 의학과 농업, 공업분야의 서울대 교수요원이 미국 미네소타대학을 방문, 장단기 연수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77명의 교수가 참여했던 의학 분야의 성과는 놀라웠다. 당시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한 젊은 의사들은 모두 우리나라 현대의학
보건 의료 ODA 진화 국내 의료기술 발전으로 수술받는 외국 환자 많아 몽골의 의료 연수생들 국내 병원에서 배움받아 자국 환자들 고치고 싶어 연수받은 콩고 치과 의사한국 의료 시설에 감명 장비·시설 갖춘 병원 지어 의료 발전 더딘 빈곤 국무료 진료 지원도 한계
‘날아라 희망아’ 어린이 돕기 티아라의 부모님은 아픕니다. 열세 살 티아라도 그걸 압니다. ‘힘없이 누워 있을 때가 많아서’ 자연스럽게 알게 된 것입니다. “부모님이 많이 아플 땐 어떻게 돕느냐”고 하자, 티아라는 “전통요법을 해 드린다”고 합니다. 전통요법이란 시퍼렇게 멍이 들 때까지 동전으로 몸을
캄보디아 태양광 보급사업 이수정 GS칼텍스 CSR추진팀장 “정부 대 정부의 형태를 넘어, 민간 부분의 협력이나, 기업 사회공헌을 통한 국제협력 등 개발협력 분야에 채널을 다양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지구촌 공생을 위해서는 민간 부문의 역할이 반드시 요구된다.”(정유아 한국국제협력단 ODA 연구실 팀장) 지난 20년간
하리쉬 한데 ‘셀코 솔라’ 공동 대표 태양광은 저렴하고 깨끗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셀코 솔라’ 설립·운영 인도 전역에 32개 센터 유지·관리 A/S 철저히 돈없는 주민들 부담 더는 맞춤형 대출 시스템 구축 많은 국가에 보급 위해 기업 노하우도 적극 공개 “인도의 빈곤층에게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사)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가 Arts&Business 컨설팅(이하 A&B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A&B 컨설팅은 기업의 자원과 예술가 및 예술 단체의 접점을 찾아 서로의 전문성을 교환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예술 사회공헌 프로그램 기획, 문화 마케팅의 선진모델 발굴도 가능하다. 임직원 예술 동아리 지원, 찾아가는
[Cover Story] 지속가능한 개발, 변화의 현장② 캄보디아 태양광 보급 사업 인구 80% 농어촌 거주… 등유로 불 밝히지만 2주치 식비 맞먹는 가격 안전·위생 위험도 높아 제대로 된 활용 어려워 굿네이버스 지원으로 태양광 램프 보급하고 솔라홈 구축 준비 완료 등유 구입 비용
KGC인삼공사의 사회공헌 재봉틀을 돌리는 15명의 손이 바삐 움직였다. 20평 남짓한 공간에는 ‘홍이장군’ 마크가 새겨진 노란색 수면조끼가 수북이 쌓여있었다. “크리스마스 때까지 주문받은 조끼를 충분히 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김정진 번동코이노니아 장애인보호작업시설 원장이 미소를 지었다. 1991년 설립된 번동코이노니아는 장애인 자활과 자립을
[NPO와 대학 수업의 통합] ‘빅이슈’ 잡지 판매로 노숙인 자립 도와… ‘흥부와 놀부’ 번역해 난민 아동에 전달 NPO 기관 정보 부족해 아쉬운 점 있어 정광욱(19·경희대 정치외교학과 1년)씨는 지난 학기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시민교육’ 수업을 통해 노숙인에 대한 편견을 깨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