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클리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재단 이사장 1983년 자유의 여신상 복원 모금 캠페인 고객이 카드 쓰면 1센트씩 기부해 화제 2007년부터 NPO 리더 대상 교육 진행 CEO·임원이 주도… 7년새 예산 2배로 수강생 93%가 비영리 분야에서 활약 중 “지난 20년간 미국에선 영리와 비영리 간
매클리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재단 이사장 1983년 자유의 여신상 복원 모금 캠페인 고객이 카드 쓰면 1센트씩 기부해 화제 2007년부터 NPO 리더 대상 교육 진행 CEO·임원이 주도… 7년새 예산 2배로 수강생 93%가 비영리 분야에서 활약 중 “지난 20년간 미국에선 영리와 비영리 간
재단센터(Foundation Center) 연구부처 소장 스티븐 로런스(Steven Lawrence) 카프(CAF·Charities Aid Foundation) 제인 아노트(Jane Arnott) 글로벌 네트워크장 나눔 문화가 한 단계 도약하고, 비영리 영역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선 무엇이 필요할까. 지난 몇 년간 국내 비영리 섹터는 눈에 띄게 성장했다. 개인 기부가 증가했고, 모금
국내 최초 시각장애인 안마사 협동조합 ‘맑은손지압힐링센터’ 르포 시각장애인 안마사 10명 공동 창립 퇴폐업소 오해받아 설립 초기부터 난관 손님 65% 청년층… 올 초 月1000만원 매출 점포 수 늘리고 싶지만 규제가 발목 잡아 “어깨가 아프십니까? 범인은 컴퓨터군요. 컴퓨터를 없애버릴 순 없고, 제가
메디피스, 활동가 및 탄자니아 파견 봉사단원 모집 국제보건의료단체 메디피스는 해외사업팀 간사, 베트남 사업·대외협력팀 인턴, 탄자니아 파견 봉사자를 각 2명씩 모집한다. 해외사업팀 간사 지원 자격은 영어 능통자 및 현지 파견 가능자며, 국제개발사업 경력자를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11월 9일까지다. 인턴은 NGO·국제개발협력에 관심 있는
유행처럼 번지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지속되기 위해서는 개념부터 확립해야 “CSR은 착한 기업의 일방적인 자선과 나눔이고, CSV는 스마트한 기업의 공동의 가치 창출입니다.” 지난 15일 서울대 A 교수의 말에 국회의원회관 안이 술렁였습니다. 국회 CSR정책연구포럼과 한국사회책임포럼 주최로 열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VS. 공유 가치
치매 환자 가족 지원… 韓美日에서는 日 치매 가족 프로그램 수료한 사람들 서로 교류하며 다른 환자 가족 돕기도 美 1800쌍 부부 매뉴얼 적용해 보니 부양 가족 부담 줄어드는 것 증명 韓 서울시치매센터 ‘희망다이어리’ 도입 응급상황 대처·자조모임 등 교육 지원 올해 65세
“오늘 마신 물 한잔, 아프리카 친구에겐 생명이었네요” 지난 8일 오전 서울 중랑구 중화동에 있는 중랑중학교 교육복지실에서 특별한 배움이 진행됐다. 굿네이버스의 중학교 나눔교육 ‘미투위(Me To We)’와 실천교육캠페인 ‘굿워터 프로젝트(Good Water Project)’다. 이 학교의 봉사동아리 ‘이삭줍기’ 학생 30여명과 함께 장장 3시간 동안
굿네이버스 초등 나눔교육 ‘원하트’ 칠판 앞 영상에 또래 친구가 등장했다. 네팔에 사는 열두 살 ‘라탄’이다. 교실 내 28명의 아이들이 숨죽인 채 라탄의 하루를 좇았다. 학교 대신 공사장을 찾은 아이가 제 몸보다 무거운 30㎏의 벽돌을 나르는 모습에 한 여학생이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최태원 회장 ‘새로운 모색…’ 펴내 정부·지자체 지원금으로 만들어져 지역 저소득층 결식 아동들에게 나눠주던 도시락은, 맛과 영양, 판로를 개선해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도시락으로 변모했다. 도시락 배달과 함께 저소득층 아이들을 일일이 찾아가고 챙기는 건 덤이다(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적은 위탁료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한국해비타트’에서 초등학생, 중학생을 위한 나눔 교육을 시작한다. ‘공간과 나눔’이라는 주제 아래 10월과 11월 토요일마다 20명씩,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해비타트 본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하는 학생에게는 수료증 외 자원 봉사 활동 시간을 인정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업에서는 부천대 실내건축학과 교수와 함께 집의
첫돌 맞은 현대자동차 ‘H―점프스쿨’ 지역아동센터·복지관 등 공부방 활용 기초와 공부 습관 다지는 데 주력 직장인 멘토·대학생 봉사자 간 교류도 2018년까지 학생 2000명에게 배움 제공 아이들은 냉랭했다. 눈길 한번 제대로 주지 않았다. 수업은 듣는 둥 마는 둥 했다. 지난해 9월, ‘H-점프스쿨(H-JUMP
교육문제 해소 노력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사회적협동조합 들어선 영림중학교 매점 바른 먹거리 제공하고 매출은 학교 환원 성북구·명지대가 협업한 ‘봉제야 달려라’ 대학생 디자인한 옷 영세업체 통해 유통 저소득층 과외해주는 ‘착한공부프로젝트’ 대학생·기자·교수 등 재능 기부 함께 해 “우리 학교는 ‘안 보내고 싶은 학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