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2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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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족’ 인터뷰

쓸 줄 몰라 소멸됐던 포인트 “기부한다니 정말 좋네요” 나눔은 내 삶의 일부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으면…” ‘착한카드’ 캠페인이 첫 출발을 알린 지 오늘로 2주가 됐다. 그동안 전국의 독자들이 착한카드 캠페인 홈페이지(good.chosun.com)를 통해 속속 동참해왔다. 조선일보 공익 섹션 ‘더나은미래’는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는

‘착한카드’로 국내외 어려운 아이들 응원합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가 지난 14일 시작한 착한카드 캠페인에 참여하면 저소득층 아이들의 겨울방학 나기를 도울 수 있다. 착한카드 캠페인 웹페이지(good.chosun.com)를 통해 ‘착한카드’에 가입하면 한 사람이 가입할 때마다 1만원이 적립되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된다. 여기에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사용한 금액의 0.5~3%가 포인트로 적립되어

기부하고 선물 받고…’착한카드’ 이벤트도 착하네!

한참 사랑받아야 할 나이, 꿈꾸어야 할 나이에 배고픔과 질병, 가난과 싸우는 우리 아이들이 지금 이 순간에도 착한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한 착한가족은 어떻게 될 수 있을까? 개인이 캠페인에 참여하는 방법은 바로 착한카드를 만드는 것이다. 웹페이지(good.chosun.com)에서 쉽게 만들 수

작년 예산총액 7500억원… NPO<비영리민간단체> 사업 규모 크게 성장

60년 만에 첫 실시NPO 현황 & 성과 보고서 모금총액, 공동모금회보다 많아… 46%가 개인후원… 독립 사업 역량 갖춰 국내외 활동 자원봉사자 30만여명… 기관직원보다 무려 40배 많은 인력 대한민국이 ‘도움받던 나라’에서 ‘도움주는 나라로’ 발전하는 동안, 한국 비영리민간단체(NPO· Non-Profit Organization)들은 얼마나 성장했을까. 비영리민간단체가

한국수출입은행 홍보·수출… 전문 지식 살려 ‘사회적기업 성공’ 돕는다

한국수출입은행프로보노 봉사단 전문 분야의 재능·경력 살려지식·서비스 무료 제공하는 봉사 봉사마일리지 주고 업무시간 줄여 직원들 참여 독려하기도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은 서울 마포구 대흥동 주택가에 위치해 있었다. 회사라기보다는 공동체에 가까운 분위기였다. 직원들의 명함에 새겨진 문구도 인상적이었다. ‘사람은 새로운 마음으로, 버려지는 것은 새로운 모습으로

봉사자 아닌 아시아의 ‘좋은 친구’ 되겠습니다

KB국민은행 사회공헌 ‘라온아띠’ “캄보디아에 다녀와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오랫동안 고민했어요. 아직까지 답을 찾진 못했지만 적어도 ‘다양성’이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겠다고 생각하게 됐어요. 남들의 기준에 얽매이지 말고 살아야겠다고 다짐한 거죠.” 23세 정여은씨는 진지한 표정으로 ‘삶’에 대해 말했다. 영어 점수와 취업을 위해

청각장애 아동에게 “아름다운 세상의 소리를 선물합니다”

삼성전자 사회공헌 삼성전자는 국내에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 기업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우리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공헌이라는 표현이 아직 생소하던 1995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을 창단했다. 당시의 기준으로 보자면 상당한 체계를 갖추고 있던 사회봉사단은 삼성전자의 인적·물적 자원을 이용해 사회복지·문화예술·학술교류·환경보전·체육진흥 등의 활동을 벌였다.

안전은 기본… 일자리 창출부터 소외 계층 봉사까지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청정누리봉사단’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이하 방폐물관리공단)은 2013년 경주로의 본사 이전을 앞두고 경주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한창이다. 한국에서는 19년 동안 9번이나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하 방폐장)을 건설하려고 시도했으나 실패로 돌아갔고, 2005년 경주에 처음으로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한 장갑이나 옷 등을 처리하는 중·저준위 방폐장 건설이

‘대한민국표 사회봉사’가 中 소학교에 피었습니다

SK China ‘써니 중국대학생지원봉사활동’ 베이징 시내 중심가에서 불과 차로 1시간 거리를 갔을 뿐인데, 도시 풍경이 완전히 달라졌다. 어둡고 좁은 길 안쪽으로 들어서자 곳곳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었다. 골목 양쪽으로 서 있는 낡은 집들의 열린 문틈으로는 낡고 더러운 살림살이가 뒹굴고 있었다.

‘착한카드’로기부할 수 있는비영리단체어디 어디 있나?

위기가정 어린이가 행복하도록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은 1950년 6·25전쟁 때 고아와 여성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월드비전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4만여명의 직원이 일하는 세계적인 규모의 국제구호개발 NGO가 됐다. 한국 월드비전은 1950년부터 월드비전 국제본부의 원조를 받아 일대일 아동결연, 청소년 직업교육 사업을

“우리 회사 DNA에 나눔 새기게 될 것”

‘착한카드’ 이강태 하나SK카드 사장 인터뷰 어떻게 하면 나눔이 연말연시에만 하는 특별한 행동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일상’이 될 수 있을까. ‘더나은미래’가 출범하며 내내 품었던 고민이다. 그 열망을 풀어낸 첫번째 ‘작품’이 바로 ‘착한 카드’ 캠페인이다. 우리가 소비하는 모든 행위

필요한 것 살 때마다 기부… 365일 생활이 곧 나눔

더나은미래·하나SK카드… 전 세계 100만 아동 돕기 ‘착한카드 캠페인’ 14일 시작 쉽고 재미있는 ‘투명한 캠페인’ 국내 대표 비영리단체 5곳 동참 2008년 한 해 약 880만 명의 5세 미만 영유아가 생명을 잃었다. 우리나라 인구의 약 20%가 숨을 거둔 셈이다. 수치로 계산하면 한

제262호 창간 14주년 특집

지속가능한 공익 생태계와 함께 걸어온 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