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이 일상 속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익활동을 소개하는 ‘다함께 깨깨깨’ 프로모션 게임을 선보인다. ‘다함께 깨깨깨’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벽돌깨기 장르 온라인 게임이다. 기후위기·차별·환경오염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게임 속에서 깨부수는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은 차갑게 얼어붙은 세상을 시민들의
아름다운재단이 일상 속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공익활동을 소개하는 ‘다함께 깨깨깨’ 프로모션 게임을 선보인다. ‘다함께 깨깨깨’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벽돌깨기 장르 온라인 게임이다. 기후위기·차별·환경오염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회문제를 게임 속에서 깨부수는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은 차갑게 얼어붙은 세상을 시민들의
8월 2일(현지시각) 프랑스 FIFA 파리사무에서 FIFA가 홈리스월드컵재단을 지원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홈리스월드컵은 2003년 오스트리아 그라츠 대회를 시작으로 주거 불안정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태도를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매년 국제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각국의 주거 빈곤 상태에서 소외되고 고립을 겪는 사람들이 더 나은 미래를
스타벅스 코리아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의 누적 참여 파트너 수가 올해 1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캠페인을 시작한 지 약 3년 만이다. 아름다운가게 기부 캠페인은 스타벅스 파트너들이 직접 물품 기부에 참여하는 캠페인으로 2021년 처음 시작했다.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의 전쟁이 시작된 지 300일째를 맞았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7월 30일 인도주의 단체 20곳과 함께 가자지구의 인도주의 활동 경험을 기반으로 보고서를 발표했다. 전쟁이 1년 가까이 지속되는 동안, 인도적 지원을 위해 지정된 구역에 대한 이스라엘군의 공습이 강화되고 국경이 폐쇄되거나
서울광역청년센터가 청년들이 원하는 문화 프로그램의 수요 파악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청년 문화 프로그램 기획 수요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서울 청년 사회안전망 협의체의 문화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6월 25일부터 7월 15일까지 서울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만 19세에서 39세의 청년을
효성첨단소재가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해 꿀벌 보호에 나선다. 효성첨단소재는 30일 울산시 울주군, 국립생태원과 함께 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 멸종위기 밀원생태학습정원을 조성했다. 밀원생태학습정원은 최근 급격한 기후 변화, 무분별한 농약 사용 등으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을 살리기 위한 밀원식물로 꾸며졌다. 밀원식물은 꿀벌의 먹이가 되는 꽃꿀과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전 세계 아동권리를 옹호하는 저널리즘을 기리는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를 론칭한다. ‘2024 글로벌 미디어 어워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창립자 에글렌타인 젭이 작성한 ‘아동권리선언문’이 유엔의 전신인 국제연맹에 의해 채택된 지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국제연맹은 1924년 아동권리선언문을 초안으로 최초의 아동 인권에 관한
공급망 실사 지침(CSDDD) 법제화, 2027년부터 적용공급망 내 인권과 환경 침해 사례 조사하고 시정해야 7월 25일, EU의 공급망 실사 지침(이하 CSDDD, Corporate Sustainability Due Diligence Directive)이 발효됐다. 2027년부터 EU에서 영업하는 기업은 자사와 협력사의 활동이 인권과 환경에 끼치는 부정적 영향을 조사하고 시정해야
협력적 학대피해 장애아동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 2022년 전국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 접수된 장애아동 학대신고는 413건이며, 이 중 249건이 학대사례로 판정됐다. 이는 전년도 166건에서 50% 늘어난 것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학대에 대한 자기 보호 능력이 부족한 장애아동에 대한 국가 차원의 보호가 필요한
에너지 취약계층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한 기부 마라톤 대회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가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 에너지 히어로 레이스’는 굿피플이 주최하고 소셜 러닝 플랫폼인 러너블이 주관한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식 후원하는 국민 참여형 기부 마라톤 대회다. 9월 21일 토요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비영리 조직은 관계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단순히 모금을 받는 것을 넘어, 어떻게 모금을 지속할 수 있는지 신경 써야 한다. 기부자든 동료 비영리 조직, 혹은 기업이든 관계를 쌓고 진정성을 공유할 필요가 있다.”(앤서니 스피어맨-리치 국립행정아카데미 디렉터) 7월 23일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최근 지구를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에 전 세계를 대상으로 화석연료의 가속화된 감축과 노동자·취약계층 보호를 호소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사무총장의 이번 촉구는 사무총장 직속 기후행동팀이 10개의 유엔 전문 기관(FAO, ILO, OCHA, UNDRR, UNEP, UNESCO, UN-Habitat, UNICEF, WHO, WMO)의 자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