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지구촌 공동의 목표를 위해 기업이 힘쓰겠습니다”… 국내 주요 기업과 기관 대표들 UN SDGs 지지 선언

지난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국민연금공단, 롯데, 포스코, LG전자 등 국내 기관과 기업 대표들이 UN 지속가능발전 목표(UN SDGs)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지지선언은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는 ‘2019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진행됐다.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SDGs 지지 CEO 서약’은 UN SDGs에

KOICA, 개발도상국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포용’ 지원 시작해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는 지난해 12월 월드뱅크의 ‘빈곤층을 위한 금융자문그룹(CGAP)‘과 파트너십을 체결, 올해부터 개발도상국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포용’ 분야를 새롭게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융포용(Financial Inclusion)’이란 개발도상국의 빈곤층이 저축∙결제∙송금∙대출∙보험 등 대부분의 금융 서비스로부터 소외된 상황에서, 이들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는 개발협력분야의 한 영역이다. 세계은행에

‘다음 세대 눈으로 본 SDGs’…UN 청소년환경총회 열린다

11월 11~12일 서울대에서 양일간 개최   국내 유일의 UN 공동 개최 청소년총회 ‘UN청소년환경총회’가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 에코맘코리아는 ‘2017 UN청소년환경총회’가 오는 11월 11일~12일 양일간 300여명 초중고 청소년 대표단과 의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멀티미디어동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2017 UN청소년환경총회’는 미래의 에코리더인 청소년들이 청소년의 눈으로 글로벌 지구환경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