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임팩트 투자도 ‘로컬’로 쏠린다

지자체·투자사·개인·정부도 ‘적극’ 지역 기반 투자 논의 금액만 400억 ‘임팩트 금융’까지 본격화 움직임 지역에 기반을 둔 소셜벤처·사회적기업을 키워내는 ‘로컬 임팩트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강원·경남·인천·제주·군산 등 여러 지역에서 지자체, 투자사, 개인 투자자 등 다양한 주체가 임팩트 투자에 뛰어들고 있다. 여기에 정부까지 ‘적극

임팩트투자 생태계 키울 ‘사회가치연대기금’, 어떤 모습일까?

최근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나 기업에 돈을 투자하는 ‘임팩트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임팩트투자 도매기금’이 주목받고 있다. 임팩트투자 도매기금이란 비영리기관, 사회적경제조직 등에 투자하는 중개기관에 자금을 지원하는 ‘도매상’ 역할을 하는 기금이다. 영국의 사회투자은행 ‘빅소사이어티캐피털(BSC)’이 임팩트투자 도매기금의 대표적인 예다.   ☞빅소사이어티캐피털이 궁금하시다면? 국내에서도 ‘한국형 BSC’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이종수 한국사회투자 이사장 등 주축…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 발족

“2700억원 유치 목표…임팩트금융은 글로벌 화두” 소셜벤처, 소셜하우징과 지역재생 등에 투자, 7월까지 한국임팩트금융(IFK) 설립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주도하는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가 27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하여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금융 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임팩트금융추진위원회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