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국내 4개 대학 참여한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성과 공유회 열린다

오는 29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성과 공유회’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올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강릉원주대·성공회대·이화여대·전주대 등 국내 4개 대학과 함께 운영한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지난 3월부터 9개월 동안 진행된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에는 17개 대학 30개 학과에 재학 중인

“사회문제 해결? ‘문제 정의’부터 분명하게”…이화여대 ‘소셜 랩 프로젝트 해커톤’ 현장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첫 단계는 문제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입니다. 우선 문제 상황을 간결한 문장으로 만들어봅시다.” 지난달 24일 충북 괴산 이화여대 고사리 수련관 강당. 이화여대 사회적경제리더과정 학생 53명은 이날 특별 강연자로 나선 임세은 유쓰망고 부대표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임 부대표가 “주어와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사회적경제 협동과정 2019년 후기 신입생 모집

이화여대가 2019년 후기 사회적경제 협동과정 석·박사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협동과정은 사회적경제 분야 지식을 갖춘 미래 사회혁신가를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대학원 과정으로, 2017년 9월 첫 입학생을 맞이했다. 교과과정은 사회복지학과·경제학과·경영학과·사회학과·소비자학과·건축학과·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디자인학부·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북한학과·특수교육학과·행정학과·법학전문대학원·의학전문대학원 등 14개 전공과 이화여대 기업가센터에서 공동 운영한다. 개설 과목은 ▲사회적경제 이해

캄보디아 발전 위해 뿌린 ‘교육’의 씨앗 …이화여대 교육 ODA 6년 임팩트

캄보디아는 과거 전체 인구의 3분의 1인 200만명이 공산주의 정권에 의해 학살된 ‘킬링필드(Killing field, 1975~1979)’의 역사를 겪었다. 킬링필드로 교육 인프라가 완전히 무너졌고, 현재까지도 캄보디아의 교육은 세계 최저 수준에 머물러 있다. 외교부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평균 교육기간은 5.8년. 6년제인 초등학교 졸업자 중 중학교에 진학하는 아동은 14.2%에

“여성의 사회 참여, 조직내 성 평등한 문화 정착이 우선”

‘2018 W20 토크콘서트’ 지난 26일 이화여자대학교 ECC극장에서 ‘2018 W20 토크 콘서트’가 열렸다. 이화여대 리더십개발원(EILD)과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GCEF)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2018 여성경제정상회의(W20 Summit)’의 성과를 발표하고, 여성의 사회 참여를 촉진한 국내 기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사로는 2018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환경재단, ‘2018 채식영화제’ 개최(9/29~30) 외

환경재단, ‘2018 채식영화제’ 개최(9/29~30) 환경재단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극장에서 ‘2018 채식영화제’를 개최한다. 미래에 인류가 직면하게 될 식량 위기에 대한 고민을 담은 개막작 ‘100억의 식탁’(독일)을 비롯해 ▲ 동물 도살 실험을 계기로 식생활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고기를 원한다면’(네덜란드) ▲프랑스

이화여대 사회적경제 협동과정 신입생 모집

이화여대가 2018년 전기 사회적경제 협동과정 석·박사 과정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사회적경제 협동과정은 복지·경제·사회·경영·주거·환경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현장에 적용하는 사회적경제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2017년 2학기부터 개설돼 시행됐다. 교과과정은 사회복지학과·경제학과·경영학과·사회학과·소비자학과·건축학과·산업디자인학과·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에코크리에이티브 협동과정 등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9개 분야로, 교내 모든 과목과 연결이 가능한 융복합 과정으로 진행된다.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