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7일(토)
[글로벌 이슈] “빅맥 말고 콩으로 만든 맥비건 주세요” 채식 주목하는 패스트푸드 업계

맥도날드, 버거킹, KFC 등 글로벌 패스트푸드업체들이 대체육으로 만든 채식 메뉴를 속속 내놓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빠르게 증가하는 채식 인구를 매장으로 끌어들이기 위해서다.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인 건 맥도날드다. 맥도날드는 지난 2017년 스웨덴과 핀란드에서 100% 채식 버거 ‘맥비건(McVegan)’을 선보였다. 콩 단백질로

식물성 고기로 요리, 친환경 소비로 나무 심기…’혁신 비즈니스’ 통해 기후변화 막는다

대체육, 가축 사육 줄이니 온실가스 감소 결제 포인트 모아 나무 심어 사막화 방지 파도 활용 파력발전, 차세대 에너지 꼽혀 각국 기후변화 관점 ‘임팩트 투자’도 활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기후변화를 막는 새로운 설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식물성 대체육 기업은 올 들어 빠른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