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기후위기 대응에 더 많은 관심을”…가수 폴킴, 기후위기비상행동에 1억원 기부

가수 폴킴(33)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시민단체 네트워크인 ‘기후위기비상행동’에 1억원을 기부했다. 16일 기후위기비상행동은 “가수 폴킴은 지난해 말부터 기후위기비상행동과 직접 만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다 거액의 기부를 결정했다”며 “단순 기부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사까지 밝혔다”고 밝혔다. 기후위기비상행동은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더나미 책꽂이] ‘누구도 멈출 수 없다’ ‘사람을 옹호하라’ 외

누구도 멈출 수 없다 “빈곤 문제를 해결하려면 먼저 그 나라 여성의 권리를 증진하라.” 세계적인 자선단체인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의 공동설립자인 멜린다 게이츠는 아프리카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성의 삶부터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1997년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자인 남편 빌 게이츠와 함께 재단을 설립한 후 20년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