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민주주의 플랫폼 더 확대돼야… ‘광장의 힘’ 일상서 발휘될 것”

[시민력(力)이 큰다] ③시민 목소리 내는 터 만드는 조아신 더이음 대표·권오현 빠띠 대표 조 대표, ‘열린소통포럼’ 등 총괄 기획 권 대표, 온라인 토론장 ‘빠띠’ 운영 시민력 극대화돼야 진정한 민주주의 축적된 시민력이 인터넷 만나니 ‘폭발’ 지역·가정 등 일상에서 부조리 변화 고민 ‘지식의

지역으로 간 현장포럼…광주·창원 시민과 정책 고민

[시민력(力)이 큰다] ②지역사회와 시민 참여 지역사회가 당면한 과제는 제각각이다. 서울은 인구 집중, 지역 중소도시는 인구 소멸로 고민한다. 지역 간 불균형도 핵심 이슈다. 수도권은 분산과 분권을 말하고, 지방은 마을공동체와 도시재생을 강조한다.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도 사는 곳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국민이

“해외서 응급 상황 생기면?” “외로움 대처하는 법?” 시민의 목소리, 정책이 되다

[시민력(力)이 큰다] ①열린소통포럼 서울·세종 정부청사, 온·오프라인 공간 마련 국민 제안 26건 추진 중… 온라인에 경과 공개 제도 도입뿐 아니라 미흡한 기존 정책 보완도 갑자기 눈 주위가 부어오르고 시야가 흐려진 임신부. 스위스 여행 중에 닥친 응급 상황이다. 다급하게 119에 전화를 걸어

“생활 속 정책안건, 국민이 직접 제안해주세요”

행정안전부의 국민참여 플랫폼 ‘광화문1번가’에서 국민들로부터 실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대한 정책안건을 제안받는다. 광화문1번가는 국민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정책 토론장으로, 매년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해 생활 속 정책을 논의하고 일반 국민들의 의견을 정책으로 연결짓는 작업을 수행한다. 이번에 국민으로부터 정책 제안을 받는 주제는 5가지다. 행정안전부 국민참여혁신과는 지난

사회문제 해결 위해 청년과 기성세대가 만났다…세대통합 소통포럼 ‘지상청’ 출범

지난 5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서울에서 ‘지속가능사회를 상상하는 청년포럼’(이하 지상청) 출범식이 개최됐다. 지상청은 청년과 기성세대가 함께 사회 문제를 논의하고 지속가능한 해법을 모색하는 세대통합형 포럼이다. 국무총리실 시민사회발전위원회 주최하고, 지속가능청년협동조합 바람이 주관한 지상청은 월 1회 포럼을 개최하며 ‘청년이 만드는 시민사회 미래

“사회혁신 생태계 활성화 위해 정부가 인프라 조성해야”…‘열린소통포럼’에서 나온 시민 목소리

제5차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 지난달 27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 국민정책소통 공간에서 제5차 ‘광화문1번가 열린소통포럼’이 열렸다. 열린소통포럼은 문재인 정부가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시작한 정책 제안 창구 ‘광화문1번가’의 후신으로, 지난 5월부터 아동·재활용·저출산고령화 등 주제별 정책 토론을 이어오고 있다. 행정안전부 사회혁신추진단과 한국행정연구원이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KT그룹희망나눔재단 ‘소셜체인지메이커공모전’ 참가팀 모집 외

더나은미래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에서는 주간 단위로 제3섹터의 지원사업, 채용공고, 모집공고, 행사 소식을 큐레이션해 소개합니다.   01. KT그룹희망나눔재단, ‘소셜체인지메이커공모전’ 참가팀 모집 (6/25~6/27) KT그룹희망나눔재단은 6월 27일까지 ‘소셜 체인지 메이커(Social Change

휠체어 타고 스위스 산맥 오른 KBS 최초 여성장애인 앵커, “국내 어디든 휠체어로 갈 수 있도록”

홍서윤 장애인여행문화연구소 대표 인터뷰   홍서윤(31)씨의 수식어는 여러 개다. KBS 최초의 여성 장애인 앵커, 문재인 정부 국민인수위원회 국민소통위원, 그리고 장애인여행문화연구소 대표까지. 이중 그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은 단연 ‘장애인 여행가’다. 홍씨는 2014년 스위스를 시작으로, 한 달간 혼자 독일, 벨기에, 네덜란드, 덴마크,

청년에게 필요한 건 ○○… ‘광화문 1번가’에 모인 청년 목소리

국민 정책제안 플랫폼 광화문 1번가가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광화문1번가는 새 정부 국민인수위원회가 국민과의 소통 창구로서 문을 연 것으로,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옆 세종로공원에는 오프라인 공간도 마련했다. 매주 화, 목요일 저녁 7시, 이곳에서는 시민들의 공론장, ‘열린포럼’이 열린다.  지난달 30일,

소셜벤처 정책을 삽니다… 국민 정책제안 플랫폼 ‘광화문1번가’ 첫 문을 열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공원에 국민 정책 제안 플랫폼 광화문 1번가 문이 열렸다.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내 국민인수위원회가 국민들이 국정운영에 필요한 정책을 자유롭게 제안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개설한 것이다. 지난달 30일 저녁에는 구체적인 주제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열린포럼’이 열렸다.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