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가 장애인 바리스타 26명을 직접 고용해 사내 카페 3곳을 일터로 제공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5월 열린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로부터 장애인 고용의무률 미준수 지적에 “무조건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SK는 “바리스타로 채용된 중증장애인
기획·특집
SK가 장애인 바리스타 26명을 직접 고용해 사내 카페 3곳을 일터로 제공했다. 앞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지난 5월 열린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로부터 장애인 고용의무률 미준수 지적에 “무조건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18일 SK는 “바리스타로 채용된 중증장애인
한화호텔&리조트 진로 교육 프로그램 “이 장면에선 배경음악 까는 것보다 내레이션이 더 낫지 않아?” “독립운동가 역할은 누가 하지? 혹시 연기하고 싶은 사람?” 지난달 27일 경기 용인 한화리조트 1층 회의장. 용인 죽전중학교 1학년 학생 30명이 영상 제작을 위한 기획 회의를 위해 머리를
아름다운재단은 16일 한찬희 전(前)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이 제4대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한 신임 이사장은 아더앤더슨 GCF 대표이사, 딜로이트 컨설팅 대표이사,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회장을 지냈다. 아름다운재단과는 2007년 재단의 감사를 맡으며 인연을 맺었고, 2010년부터 지난 6월까지 재단 이사로 활동했다. 이밖에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
사회적경제 조직에 특화된 금융인 ‘사회적금융’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재단법인 한국사회가치연대기금(이하 연대기금)은 지난 6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활성화 방안’ 포럼을 열고 “지역 기반 사회적금융 중개기관 설립과 사모펀드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중개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대기금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2019년 하반기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후원본부장(급) ▲전략기획팀장(급) ▲기업후원팀장(급) ▲대면모급(F2F)담당 ▲디지털후원캠페인담당 ▲후원자데이터담당 ▲아동권리옹호담당 ▲아동권리교육담당 ▲홍보콘텐츠담당 등 모두 9개 부문이며, 채용 인원은 부문별 0명이다. 자세한 채용공고 내용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채용페이지(unicef.recrui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온라인으로하면 된다. [더나은미래
한국모금가협회는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9~10일 서울 중구 서울시NPO지원센터에서 ‘비영리단체를 위한 투명성 모금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모금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법률·회계 기준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투명성·윤리성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 후원을 받아 무료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사회복지유관 시설·법인 등에서 모금담당자 160명이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한국비영리학회, CSR포럼과 손잡고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11일 더나은미래는 서울 중구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본사에서 ‘사회공헌 상호협력 협약식’을 열고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교돈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 양용희 한국비영리학회장, 문형구 CSR포럼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선일보 더나은미래와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환경 분야 공익 활동가 양성과정인 ‘풀씨 아카데미’의 2기 입학생을 모집한다. 아카데미는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을 공익 활동가로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12주 과정의 무료 교육 프로그램이다. 공익활동가가 되어 환경 문제 해결에 참여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환경 관련
김민정 크레파스솔루션 대표 인터뷰 ‘청년 5.5’, 6개월 만에 누적 대출 1억원 달성 소비 패턴 등 분석해 대출 집행… 부실률 0% 청년 전문 소액 대출 플랫폼 ‘청년 5.5’를 운영하는 크레파스솔루션이 서비스 시작 6개월 만인 지난달 28일 누적 대출 1억원을 달성했다. 신용
지난 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막식에서 에서 정부가 사회적경제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국민훈장(1점), 국민포장(4점), 대통령 표창(12점), 국무총리 표창(18점) 등 총 35점의 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수상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협동조합,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중간지원조직 등 각 분야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지난해 정부가 홍수·지진·태풍 등과 함께 폭염을 자연재난으로 지정했다. 정부는 국가 차원의 폭염 피해 관리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설명하지만, 폭염 취약 지역을 관리하는 전문가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폭염 관리는 ‘예방’이 가장 중요한데, 정부 정책이 사후 대책에
[법을 만드는 시민들] ‘윤창호법’ 이끈 윤창호씨 친구들 시민의 힘으로 법을 만드는 ‘크라우드법 운동’이 전 세계로 확산하고 있다. 개인이나 단체가 법안을 만들어 여론을 형성하고 국회를 압박해 법을 바꾸는 사례가 우리나라에서도 이미 나오고 있다. 지난해 12월 18일과 지난달 25일, 두 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