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6일(금)
[공익채용] 희망제작소, 연구원 분야별 공개 채용

시민 참여를 바탕으로 사회 혁신 방법론을 연구·실행하는 민간 싱크탱크 ‘희망제작소’가 연구원 공개 채용을 시행한다. 모집 분야는 ▲기획팀 ▲자치분권센터 ▲대안연구센터 ▲시민주권센터 등이다. 서류 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6일 서류 합격자를 발표하고, 3월 6일 면접 전형을 진행할 계획이다. 최종합격자는 3월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 제3차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개최 외

더나은미래는 비영리단체, 사회적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주의 공익뉴스브리핑’에서는 주간 단위로 제3섹터의 지원사업, 채용공고, 모집공고, 행사 소식을 큐레이션해 소개합니다.   01. 제3차 사회적경제 정책포럼 개최(7/4) 오는 7월 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지역사회 발전 전략으로서의

당신의 일과 삶, 안녕하십니까?… 희망제작소, 직장인 인생설계 ‘2017 퇴근후 Let’s+’ 진행해

당신의 삶과 일, 안녕하신가요? 희망제작소에서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퇴근후 Let’s+’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일과 삶 사이에서 고민을 거듭하는 직장인, 나답게 살아가는 ‘다른 삶’이 가능할지 고민하는 이들이 대상이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교보생명에서 후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2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이어진다. 이명신 비영리

[공익동정] 희망제작소 신임소장에 김제선 풀뿌리사람들 상임이사 취임

김제선 풀뿌리사람들 상임이사가 비영리 민간 독립 연구소 희망제작소 소장으로 1일 취임한다. 김 소장은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집행위원장, 대전시 사회적기업통합지원기관 대표, 충청권역협동조합지원센터 대표,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장, 한국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한 시민운동가다. 2006년 설립된 희망제작소는 사회혁신∙지역활성화∙시민참여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연구및 교육 등의 사업을 하는 독립 민간

일상의 소통 문제, 청년과 시니어가 함께 풀어갑니다… 희망제작소 ‘시니어 드림 페스티벌’ 아이디어 모집

희망제작소 ‘시니어 드림 페스티벌’ 아이디어 공모 희망제작소에서 ‘시니어 드림 페스티벌’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시니어 드림 페스티벌’은 40대 이상 시니어와 20~30대 청년이 같은 팀이 되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프로젝트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일상에서 겪는 소통의

당신은 지금 ‘좋은 일’을 하고 있나요?

희망제작소, ‘좋은 일을 찾아라’ 보드게임 출시 월급 많은 정규직? 수평적 조직문화? 당신이 원하는 일 경험은?    ‘헬조선 노동자’로 산다는 것, 만만치 않다. 노동시간은 OECD 국가 1위. 야근은 일상. 매번 불려가는 회식자리에, 상사 눈치로 다 쓰지도 못하는 연차와 휴가. ‘가슴 뛰는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게 국가가 ‘안전한 놀이터’ 돼 줘야”

‘촛불 이후의 대한민국’에 대한 청사진이 필요한 시점이다. 청년 실업, 노인 빈곤, 양극화, 금수저론, 인구 절벽…. ‘헬조선’으로 불리는 우리 사회에도 봄이 올 수 있을까. 민간 싱크탱크 여시재(與時齋)의 이원재 기획이사(45)가 복잡한 정국 속, 시대를 읽는 두 권의 책을 연달아 펴냈다. ‘지금 당신은

[김동훈의 인사이트 재팬] ③ 동아시아시민사회포럼 EACSF

사회혁신에 관한 한·중·일 세 나라의 생각– ‘시민에 의한 사회혁신’을 주제로 열린 제7회 동아시아시민사회포럼 – ‘사회혁신’, 최근 많이 들려오는 이 단어는 좀처럼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쉽지 않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는 현란한 단어의 향연 속에 ‘사회혁신’ 역시 한 때의 유행어로 그칠지, 아니면 실제

소셜이노베이션캠프36_아이디어 제공자·IT 개발자 함께 36시간… 봉사 어플·홈페이지 탄생

제안된 아이디어 145개 중 6개 선별 ‘스스로 봉사활동 찾는 시스템’, ‘길거리 공연 실시간 알리미’ 등 개발 고생을 사서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달리 표현할 길이 없다. 토요일 자정부터 일요일 정오까지, 36시간에 걸쳐 여섯 개 팀으로 나뉜 60명의 젊은이들이 체육관에 책상과 컴퓨터를 죽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