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비영리조직 조직건전성 제3자 평가기준 공개초안’ 공청회가 25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비영리 투명성 평가지표 만든다… ‘평가기준 공개초안’ 공청회 개최

비영리조직의 건전성을 입증하기 위한 새로운 평가기준이 마련된다. ‘비영리조직 조직건전성 제3자 평가기준 공개초안’(이하 공개초안) 공청회가 25일 온라인으로 열렸다. 공개초안은 지난해 8월 발족한 ‘비영리조직 평가기준 제정위원회’(이하 제정위원회)가 약 1년간의 논의를 거쳐 완성한 내용이다. 제정위원회는 비영리·회계·법률·세무 분야 전문가 16명이 모여 구성한 민간 조직이다.

더나은미래-한국비영리학회-CSR포럼,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 위한 MOU 체결

조선일보 공익섹션 더나은미래가 한국비영리학회, CSR포럼과 손잡고 사회적경제 확산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11일 더나은미래는 서울 중구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본사에서 ‘사회공헌 상호협력 협약식’을 열고 사회공헌 플랫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금교돈 조선교육문화미디어 대표, 양용희 한국비영리학회장, 문형구 CSR포럼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믿을 수 있는 기부 문화 만들자…비영리단체·협의회 15곳 공동 캠페인 출범

모금에 윤리를 더하다…‘SHOW ME THE TRUST’ 캠페인 출범    지난 18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강당에서 개최된 ‘쇼미더 트러스트(SHOW ME THE TRUST)’ 캠페인 출범식 현장. ‘믿을 수 있는 기부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영리단체들이 한 마음으로 뭉쳤다. ‘모금에 윤리를 더하다’는 이름으로 출범한 이번 공익캠페인은 15개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