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음악으로 소통하는 법 배워”… 중도입국 청소년, 꿈을 노래하다

CJ문화재단 ‘튠업 음악교실’ 서울다솜관광고교 학생 40명 뮤지션과 교류하며 전문적으로 음악 익혀 “함께할 친구 사귀고 장래희망도 생겼죠” 보컬 그룹 마호가니킹의 리더였던 고(故) 이한선씨가 지난 2014년 작곡한 합창곡 ‘일곱 빛깔’에는 이런 가사가 나온다. ‘슬픈 날엔 창밖을 보아요. 너무 울진 말아요. 일곱 빛깔

[CSR 커넥트 포럼-연결의 힘으로 바꾸는 아동·청소년의 미래] ④CJ문화재단 ‘튠업 음악교실’

“저는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가고 싶은 고등학교를 결정했습니다. 오로지 ‘기타를 배울 수 있다’는 이유 때문이었죠.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만난 ‘튠업 음악교실’은 저를 뮤지션으로 만들어줬습니다.” 지난 23일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CSR 커넥트 포럼’에 연사로 오른 기타리스트 이원엽(22)씨가 말했다. ‘워너비(Wanna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