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4일(수)
“당신의 옷장을 공유하라”… 잠자는 옷으로 수익 내고, 환경 보호하고

[공유경제 2.0] ①패션공유플랫폼 ‘클로젯셰어’ 지난해 공유경제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공유의 가치’를 내세워 성공 신화를 쓴 공유오피스업체 ‘위워크’와 차량공유업체 ‘우버’가 흔들리면서 공유경제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 한다는 목소리가 줄을 이었다. 공유를 통해 플랫폼과 소비자, 노동자가 이익을 나눠 갖는 본래의 취지는 옅어지고, 독점적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