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메이커 컨퍼런스’ 현장 달군 5人의 ‘말말말’
“청년실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무… 일자리는 사회적인 문제이기 전에 일상과 맞닿아있는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일자리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이 있지만, 오늘은 이렇게 큰 주제들보다 좀 더 작은 차원의 이야기, 일하는 개인과 그의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청년실업, 정규직과 비정규직, 최저임금, 주 52시간 근무… 일자리는 사회적인 문제이기 전에 일상과 맞닿아있는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일자리를 둘러싼 다양한 담론이 있지만, 오늘은 이렇게 큰 주제들보다 좀 더 작은 차원의 이야기, 일하는 개인과 그의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지난달 29일 서울 성동구
‘시니어, 공익을 만나다’ 시리즈 마지막 편, ‘시니어 공익 현장을 가다’ ◇“은퇴 후에도 일과 열정이 필요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 서울시NPO지원센터와 스위치온은 김영조씨처럼 은퇴 후 보람과 일자리를 모두 찾는 시니어들을 위해 ‘50플러스NPO펠로우십’(이하 펠로우십)을 운영했다. 펠로우십은 공공영역에서 제2의 커리어를 꿈꾸는 중장년층과 이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