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은미래는 비영리, 사회적 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 주의 사회공헌 브리핑’에서는 한 주의 기업 사회공헌 소식 중 주목할 만한 뉴스를 골라 소개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회공헌 혁신위 발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더나은미래는 비영리, 사회적 경제, 기업 CSR 등의 영역에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고민하는 파트너들과 협력하는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이 주의 사회공헌 브리핑’에서는 한 주의 기업 사회공헌 소식 중 주목할 만한 뉴스를 골라 소개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회공헌 혁신위 발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1일 경기도 성남시 소재
2023 ESG 리스크 사건 읽기 <2> 가맹 택시 우대, 분식회계 의혹…카카오모빌리티 연이은 악재 2023년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악재가 이어진 해였다. 2월 14일, 카카오모빌리티는 ‘콜 몰아주기’ 의혹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시정명령과 257억 원(최종 271억 원)의 과징금 처분을 받았다. 공정위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배차 알고리즘을 조작해
카카오게임즈는 게임사로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고 지역, 업계, 사회적 취약계층 등 대상을 가리지 않고 ‘상생’을 도모해 나가는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2022년 ESG 위원회, ESG 전담팀 등 조직환경을 갖추며 전방위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우선 지난 3월 임직원
카카오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글로벌 이니셔티브 ‘RE100(Renewable Energy 100%)’에 가입했다. 24일 카카오는 “신규 데이터센터(IDC)와 사옥 등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체 전력 사용량을 오는 2030년까지 60%, 204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분야에 걸친 재생에너지 자문위원단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100은
카카오임팩트와 카이스트(KAIST)가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술 개발과 인력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카카오는 28일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와 카이스트는 업무협약을 통해 ▲프로젝트 수업 개설 ▲임팩트 조직 대상 기술 및 인력 지원 ▲기술 개발 및 기술 윤리 관련 연구 협력 등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가 AI기반 댓글 필터링 기능인 ‘세이프봇’의 성과 분석 결과를 14일 공개했다. 2020년 12월, 카카오 뉴스 서비스에 세이프봇 도입 후 욕설이나 비속어가 포함된 댓글과 이용자가 신고한 욕설 댓글 비중 등이 크게 줄었다. 세이프봇은 욕설, 비속어를 포함하거나 게시물 운영 정책을 위반한 댓글을
카카오가 디지털 공간의 증오발언 대응을 위한 ‘코딩북(coding book)’제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코딩북이란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형태로 변환할 때 제작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정의나 원칙, 핀단 기준 등을 담은 지침서를 말한다. 이날 카카오는 “코딩북이 서비스 내에서 증오발언을 가려내는데 도움을 줄
카카오가 소상공인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술을 지원한다. 카카오는 3일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카카오 소신상인 지원 혜택’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카카오는 소상공인과 카카오의 지역 파트너사를 돕기 위해 5년 동안 1000억원 규모의 상생기금을 집행하겠다고 선언했다.
카카오는 국내 기업 최초로 ‘기술윤리위원회’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카카오 공동체 기술윤리위원회(Tech for good committee)’는 카카오 공동체 서비스들의 인공지능(AI) 윤리규정 준수 여부와 위험성을 점검하고 알고리즘 투명성 강화 등을 위한 체계적 정책 개선 업무를 수행하는 조직이다. 위원장은 이채영 카카오 기술부문장이 맡는다. 위원회
카카오 창업자이자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인 김범수 전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발달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100억원을 기부했다. 사회적기업 베어베터를 운영하는 김정호 대표는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지방 중증 장애인 업무 공간과 체육,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에게 30억원의 자금을 요청했는데 100억원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설립한 사회공헌재단 ‘브라이언임팩트’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혁신조직에 총 100억원의 사업 지원금을 제공한다. 비영리단체를 지원하는 국내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가장 큰 규모다. 11일 사회공헌재단 브라이언임팩트는 ‘임팩트 그라운드(Impact Ground)’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총 6개 혁신조직을 선정했다고
스위스의 다국적 식음료 기업 네슬레가 아동 노동을 방지하기 위해 코트디부아르의 코코아 농가에 교육비를 지원한다. 27일(현지 시각) 네슬레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아동 노동 방지 및 코코아 농가 소득 증진 지원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혁신 계획은 ▲자녀의 학교 교육 장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