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19일(금)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기부금 전달식'에서 김경순 인천 자모원장(왼쪽부터), 전병권 하나은행 경인영업본부 지역대표,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최미라 여성인권동감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 인천 위기 임산부에 7000만원 기부

하나금융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인천 지역 위기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9월 인천 청라의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진행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 참가한 선수들과 하나금융그룹이 함께 참여한 행복 나눔 활동을 통해 조성됐다. 대회

국내 10대 그룹, 2019년 사회공헌 전망은?

내년에도 ‘취약 계층 지원’에 집중사회적기업·소셜벤처와 협업 기대 기업 사회공헌 활동 규모가 한 해 3조원에 육박하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국내 매출 500대 기업이 지난해 사회공헌으로 지출한 금액은 2조7243억원에 이른다. 기업별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평균 나이는 9.4세. 기업 사회공헌이 성숙기에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