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5일(목)
ESG 정책 ‘한국판 지속가능금융 행동 계획’ 與野 모두 동의

정당별 제22대 총선 ESG 정책 분석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제22대 총선, ESG 정책 중 ‘지속가능금융 행동 계획 및 로드맵’이 수립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업 재생에너지 구매 환경 개선 정책에 대해서도 여야 모두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ESG 기본법 제정,

4 ·10 총선을 40여 일 남겨둔 가운데, ‘기후 유권자’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는 어도비 AI 파이어플라이를 통해 제작된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어도비 파이어플라이
[키워드 브리핑] 2024 총선 바꿀 ‘기후 유권자’가 온다

‘기후위기’라는 단어가 낯설지 않아진 2024년, 이번 총선에서 기후위기는 얼마나 영향을 미칠까. 4 ·10 총선을 40여 일 남겨둔 가운데, ‘기후 유권자’가 새로운 유권자 층으로 주목받고 있다.  ‘기후 유권자’란 최근 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며 생긴 용어로, 기후 의제를 중심으로 투표 선택을

뉴웨이즈가 9일부터 ‘드래프트 2024: 신인 젊치인 선발전’을 시작한다. /뉴웨이즈
뉴웨이즈 ‘정치 신인 드래프트’ 참가 접수… 청년정치 활성화 목표

비영리 스타트업 뉴웨이즈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청년 정치인 발굴에 돌입한다. 9일 뉴웨이즈는 총선 캠페인 ‘드래프트 2024: 신인 젊치인 선발전’(이하 드래프트 2024)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드래프트는 프로 스포츠에서 신인 선수를 선발하는 관문이다. 뉴웨이즈는 드래프트 방식을 정치 분야로 차용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

개원 앞둔 21대 국회, ‘녹색 국회’ 실현될까?

[4.15총선 당선인 기후위기대책 분석] 4.15총선, 기후 위기 대책 주목 ‘전체동의’ 73명 중 63명이 여당 지역별로는 광주·충남·제주 순 정당보다는 ‘지역 이슈’에 영향 3선 이상 중진의원 다수 포진 “근본 대책 마련할 것” 한목소리 21대 국회의원의 임기가 오는 5월 30일 시작된다. 4년간 민심을

밀알복지재단, 시청각중복장애인 참정권 보장 위해 통역 지원

밀알복지재단이 시청각중복장애인의 참정권 보장을 위한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지는 다음 달 15일 시청각중복장애인을 대상으로 ‘촉각 수어’ 통역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서울 강남구에 문을 연 헬렌켈러센터는 우리나라 최초의 시청각중복장애인 전문 지원기관이다. 통역 서비스 신청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