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29일(금)
[공변이 사는 法] “가족마저 등 돌린 ‘성 소수 청소년’의 든든한 ‘백’ 될래요”

[공변이 사는 法] 송지은 변호사 작년 방문·전화 상담 400건 메신저 대화 셀 수 없이 많아 사회에선 혐오에 내몰리고 쉼터 입소마저 거부당하기도 마음 상처 다독이는 게 우선 청소년 제도 개정 힘 쏟을 것 약속 장소는 평범한 건물 앞이었다. 인터뷰이에게 전화를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