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이 지구를 살린다”…국내 첫 ‘채식영화제’ 개최
환경재단, 국내 최초 ‘채식영화제’ 열어 채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국내 채식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인 1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채식 인구가 늘면서 사람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과거 소수의 문화로 여겨졌던 채식이 주류 문화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재단은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환경재단, 국내 최초 ‘채식영화제’ 열어 채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현재 국내 채식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인 100만명 정도로 추산된다. 채식 인구가 늘면서 사람들의 인식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과거 소수의 문화로 여겨졌던 채식이 주류 문화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환경재단은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국내 최초로
환경재단, ‘2018 채식영화제’ 개최(9/29~30) 환경재단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극장에서 ‘2018 채식영화제’를 개최한다. 미래에 인류가 직면하게 될 식량 위기에 대한 고민을 담은 개막작 ‘100억의 식탁’(독일)을 비롯해 ▲ 동물 도살 실험을 계기로 식생활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의 자전적 다큐멘터리 ‘고기를 원한다면’(네덜란드) ▲프랑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