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구포 개시장 철폐 이끈 동물단체들 “개 식용 종식은 동물 복지 새 출발점…농장·야생으로 관심 넓힐 것”

조희경 동물자유연대 대표, 전진경 동물권행동 카라 상임이사 인터뷰   초복(初伏)을 하루 앞둔 지난 11일 국내 최대 규모 개시장인 부산 구포 가축시장이 완전히 문 닫았다. 여름만 되면 개 지육으로 보신(補身)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던 곳이다. 숱한 논란에도 60년 동안 맥을 이어왔지만 옛말이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