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20일(토)
‘사랑海 만타’ 표지. /숲과나눔
환경박사 장재연의 바다생물 이야기 ‘사랑海 만타’ 출간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장재연 작가의 바다생물 이야기를 담은 ‘사랑海 만타’를 최근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사랑海 만타’는 환경박사 장재연이 지난 10여년간 800번 이상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관찰한 바다생물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바다생물을 직접 볼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노하우, 해양생태계를 보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책제목에

숲과나눔 ‘800번의 귀향-바다생물 이야기’ 사진전 포스터. /숲과나눔
숲과나눔, ‘800번의 귀향-바다생물 이야기’ 사진전 개최

숲과나눔이 바다생물을 주제로 한 사진전을 개최한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울산 장생포초등학교에서 ‘800번의 귀향-바다생물 이야기’ 사진전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 달 2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서는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이 전 세계 바다를 돌며 직접 촬영한 작품 중 20여 점을 선정해 공개한다. 바다의

'플라워 댄스' ⓒ장재연
숲과나눔, 사진전 ‘800번의 귀향’ 개최… 바다생물 사진 60점 공개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창립 4주년을 맞아 사진전 ‘800번의 귀향’을 개최한다.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이 전 세계 바다에서 직접 촬영한 바다생물 사진 60여 점을 공개한다. 전시회는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서울 종로구 사진 전문 갤러리 ‘류가헌’에서 열린다. 장 이사장은 사진 촬영을 위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환경 실험’ 지원한다

[인터뷰]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을 인터뷰한 건 이번이 두 번째다. 2018년 7월 재단 설립을 계기로 한 첫 인터뷰는 광화문의 한 카페에서 진행했다. 이제 막 설립된 신생 재단이라 사무실도 없을 때였다. 당시 그는 “우리 사회의 난제(難題)인 환경, 안전, 보건

미래 환경 활동가 키운다… ‘풀씨 아카데미 4기’ 입학식

입학생 32명, 3개월간 강의·현장 체험·워크숍 등 진행 환경 분야 공익 활동가를 양성하는 ‘풀씨 아카데미’ 4기 입학식이 지난 10일 열렸다. 풀씨 아카데미는 환경 문제 해결에 관심 있는 청년들을 선발해 3개월간 환경 지식과 공익 활동 현황, 실무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도록

국내 최초 온라인 환경아카이브 ‘풀숲’ 5일 선보여

숲과나눔이 ‘환경아카이브 풀숲(이하 ‘환경아카이브’)’을 5일부터 시범운영한다. 환경아카이브는 흩어져 있던 환경단체들의 자료를 한 데 모아 디지털화한 국내 최초 환경 분야 온라인 아카이브 시스템이다. 환경아카이브 홈페이지(www.ecoarchive.org)에는 국내 환경단체들이 지난 30년간 생산한 2만여 건의 자료가 일차적으로 탑재됐다. 전자·지류 문서는 물론 이미지와 동영상 자료들도 포함됐다.

[더나미 책꽂이]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인권도 차별이 되나요?’ 외

밤이 제아무리 길어도 서아프리카에서 여성 할례 중단과 조혼 철폐 운동을 주도한 인권 운동가 몰리 멜칭과 그녀가 세운 단체 ‘토스탄(Tostan)’의 이야기. 교환 학생 프로그램으로 아프리카 땅을 밟은 평범한 미국인 대학생이었던 멜칭은 아프리카 여성의 인권을 위해 수백년 동안 이어져 온 ‘전통’을 깨부수는

숲과나눔,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공모

환경·보건·안전 분야 난제 해결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50개 팀 선정해 팀당 300만원씩 총 1억 5000만원 지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사회 난제 해결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지원사업 [풀:씨] 공모를 시작한다. [풀:씨]는 시민들이 환경·안전·건강 분야의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천해볼 수 있도록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개인과 소규모 단체를

“열매·자원 나눠주는 인재 숲 만들 것”

[인터뷰] 장재연 숲과나눔 이사장 지난 4일 공식 출범 ‘숲과나눔’, SK하이닉스가 출연한 비영리 재단안전·보건·환경 인재 양성이 목표, 모든 곳서 독립돼야 신뢰받아  “인재를 키우는 건 나무를 키우는 것과 같아요. 혼자 우뚝 선 나무는 소용없죠. 다른 나무들과 어우러져 숲을 이뤄야 해요. 자신들이 가진

제261호 2024.3.19.

저출생은 '우리 아이가 행복하지 않다'는 마지막 경고